약간 에뛰드 정체성을 잃은것 같지 않니?

좀 뜬금없는 얘기긴 한데 한참 베이커리 그 슈 베이스?광고 할때 진짜 다 사고싶었는데....예전에는 핑크핑크하고 공주풍 분위기 뿜뿜이였는데 살짝쓰 그 분위기가 살아진듯...아님 그땐 초딩이라서 다 예버보였나

[쀼1]

근데 연예인 언급해도 됑??

[글쓴쀼]

지웠엉

[쀼2]

맞아 공주분위기ㅋㅋㅋ 에뛰드만의 느낌이 사라지니까 아쉬움ㅠㅠ

[쀼4]

난 오히려 핑크핑크한 느낌 사라져서 좋아 원래 에뛰드 로드샵 이미지 아니었는데 갑자기 미샤가 천원 섀도우 그런걸로 잘나가니까 이름도 에뛰드하우스로 바꾸고 로드샵 이미지로 가서 별로였어

[쀼6]

아니였어..?!?!!!

[쀼5]

어맞어 옛날엔 뭔가 더 특색있었다 해야하나...

[쀼7]

진짜 나 딱 저시기쯤?부터였나 에뛰드처돌이여서 vip키트받고 그랬었는데 어느순간부터 그냥 확 식더라....뭔가 바뀐것같아서ㅋㅋ

[쀼12]

222

[쀼8]

ㅁㅈ 진짜 그거 광고할때 최고여쓰

[쀼10]

ㅇㅈ 나 그때 초딩인가 중딩인가 그래서 돈 없는데도 그때 나온거 거의 다 샀음 아직도 그 크림블러셔 있는데 얼굴 썩을까봐 무서워서 못 바르지만 손등에 발라보면 색 너무 이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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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쀼19]

지금 어떤 스타일인데?

[쀼13]

ㅇㅈㅇㅈ

[쀼14]

오히려 그런 공주풍 컨셉이 에뛰드의 특징이었는데 립스틱 케이스 너무 장난감 같다 이런 얘기 많아지면서 나름의 고급화를 추구하는 느낌 ㅜ

[쀼17]

2222222ㅠㅠㅠㅠㅠㅠ

[쀼15]

ㅇㅈ

[쀼18]

마자마자 뭔가 점점 아리따움 같애.. 요새 로드샵 거의 망해가서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