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걸 먹어도 무게 재고 1,2g씩 덜어내고 더 먹고 이렇게 하려니까 강박 생기는 거 같고 너무 귀찮아... 이제 거의 먹는 식단 정형화됐는데, 예를 들면 아침-사과 반 개, 계란 한 개 or 단호박 1/4, 계란 한 개 or 블루베리 한 줌, 그릭요거트, 무설탕 잼 점심-현미밥 or 곤약볶음밥이랑 닭가슴살이랑 상추 저녁- 샐러드(양상추, 상추, 닭가슴살, 고구마, 방토 등등) 이런 식으로..! 밥이나 그릭요거트 같은 거 덜어낼 때만 무게 재고 채소류, 반찬, 계란 무게 같은 건 안 재도 괜찮을까?? 특히 소스랑 재료 여러 개랑 섞어서 조리할 때는 무게 재는 게 너무 번거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