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까지만해도 하얀편이였고 확실히 뽀샤시했는데…흑발했을때 백설땡땡 같다는 말도 종종 들을만큼..ㅈ금 27살인데 내가봐도 얼굴 레전드 칙칙함ㅜ파데는 그때랑 똑같이 밝은 호수 쓰는데 확실히 전에 썻던 립들이 톤그로같이 보이고..나는 매일 선크림바르도하고 해를 볼 일이 별로 없어서 피부가 탔다고 생각 안하고 그냥 내 기분탓이라 믿고싶었는데 엄마가 “너 이제 흑발하니까 얼굴 더 까매보인다”라는 말 듣고 충격먹음.. 엄마말론 내가 자취해서 먹는걸 영양가있는걸 안먹어서 그렇다는데 이거 다시 돌아가는 방법 없나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