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40-41 정도를 몇년동안 계속 유지했는데(뺀거 아니고 그냥 마음대로 먹고) 지금 인생최초로 49키로 된거면 약간 심각한거지...? 체질이 변한건가...? 진짜 객관적으로는 날씬한 편이다 이런 말 하지말고ㅜ 직업이 체중관리 해야되는 쪽이고 나 ㄹㅇ 무서워서 그래....폭식증까지 옴... 눈앞에 있는거 싹다 먹어치워야 되고 머리로는 숫자가 심각한건 알겠는데 다이어트할 의지가 안나고 진짜 사람이 이상하게 변했어 우울증때문에 그런가...? 진짜 내가 이 상황에서 뭐 부터 해야될까 무기력하고 계속 먹기만 하는 상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