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갔는데 트레이너 넘모 불편해..

오늘 첨 갔는데 맨첨에 트레이너분이 옆에 붙어서 운동 계속 알려주는거임 한 30분정도 

그러더니 피티 해볼 생각 없냐 계속 그러고 번호 주고 

마주칠때마다 제가 잘 하는지 볼거에용~ 이러고 나한테 계속 눈마주치고 웃으심.. 

방금 카톡으로 안된다고 얘기했는데 흑 넘ㅁ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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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하네.. 진짜 싫다 번호 주려고 했을 때 딱 잘라서 이런 거 불편하다 혼자 하겠다 말해야 돼 괜히 번호 받았는데 안 한다고 하면 서로 불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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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로만 봐도 너무 불편하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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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후 그렇게 대놓고 영업을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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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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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