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 다 뱉어내는 사람들 없니

뮤트한애들도 웜하게 발색되고 코랄은 그냥 주황 막 이런식으로 노랑색 다 토해내는 사람들 없니

나 여쿨인디 찐핑크 아닌 이상 다 웜하게 발색돼

쿨한 뮤트 립들 넘 바르고 싶은디 뮤트하면 일단 웜해져서 곤란하다,,

요즘은 걍 포기하고 웜하게 다니긴 하는데 그래도 아직 미련 남아

[쀼1]

나 여라~차선 브라이트 인데 찐 쿨톤이라 나도 그럼 20대 초반엔 그게 잘어울리는건줄 알고 코랄 주황 다홍 덕지덕지 바르고 다님 과즙 메이크업 유행이라ㅋㅋㅋㅋ 심지어 잘 어울린단 소리도 들어봄 이상하게 블러셔만 좀 더워보인단 생각으로 블러셔만 핑크 발랐는데 점점 좀 이상하다 싶어져서 유행 컬러가 벽돌 말린장미로 가길래 바꿔봤더니 벽돌보단 말린장미가 낫길래 내가 갈뮽인가 하다가 묘하게 또 회색이랑 연해지니까 코랄도 뱉어내서 여라인가 싶을때 진단받으니까 여라 나옴.. 난 이제 미련 버리고 걍 여라로 삶..그나마 좀 딴거 해봤자 진핑크나 밝은 코랄만 바름... 팔렛이 넓은걸로 좀 위안 삼는중.. 가끔 웜해지고 싶으면 걍 발라..ㅎㅎ 대신 좀 평소보다 컨디션이 안좋아보임ㅋㅋ

[글쓴쀼]

ㅋㅋㅋㅋㅋㅋ마자 이게 잘 어울리면 좋은데 좀 더워보이고 그래서 꺼려져,, 찐핑크에 취향 맞춰야하나 싶네,, 쀼도 방황 좀 했구먼,,

[쀼2]

나된ㆍ도나도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