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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272l

나 스무살인데 왜 엄마가 입히는대로 입어? 4040 | 인스티즈 

 

 

나 오늘 병원가는데 엄마 성화로 이렇게 입었다. 

병원이라 그래도 빨리 대충 알았어하고 입고나간건데 

엄마가 입으라는거 안입으면 패션고자인것처럼 맨날 뭐라한다...... 

나원래 버스타면 심하면 초딩으로까지보는데 

오늘 버스에서 아줌마소리 들음 

 

이러는게 하루가아니다 

맨날 엄마가 나 외출할때마다 옷에 간섭한다 

어떡해야함.... 

돌겠다 진짜... 

싫다하면 진짜진짜 너쀼들은 상상도못하게 뭐라함  

 

그냥 내가 고집부려서 엄마이기고 나갈수있는 정도가아님 아 진짜 내가입게좀나둬ㅠㅠㅠ제발..해둬 귓등임... 

 

엄마가 맨날 하는 말 "서울아가씨들 다이렇게입어!!!" 혹은 "티비보니까 다이렇게입고다녀!!"  

내가그래서 그사람들을 좀 찾아주라그랬다.. 

도대체 엄마가 본사람이 누구냐며... 

후.......진짜내가옷사오면 나없는동안 엄마가 다버린다.. 

내가산거 거의 한번입고 버려진듯 

 

게다가 우리엄마 나랑 그렇게 기성세대라고 불릴만큼 나이차이나지도않음


 
   
쀼2
그냥 안쓰럽다 생각하다가
막줄에서 경악함

8년 전
쀼3
어머니 왜그러세요ㅠㅠㅠㅠㅠㅠㅠ 스물이면 자기 패션주관도 확고하고 예쁘게 입을수있는데ㅠㅠㅠ
8년 전
쀼4
헐...왜 이제 니가입는다해!!!
8년 전
쀼5
어 말이 안나오네 지금 너무 자기품안에서ㅜ키울려고 하시는 거 아닌가 모르겟네 이거
8년 전
쀼6
ㅋㅋㅋㅋㅋㅋㅋㅋ큐...대수롭지않게 읽다가 막줄에서 정색했다. 저건 좀 아닌거같다...
8년 전
쀼7
아이구... 막줄 너무하시뮤ㅠㅠㅠㅠㅠ
8년 전
쀼8
안타깝다.....
8년 전
쀼9
그냥 이 댓글들을 어머니께 보여드려
8년 전
쀼46
22222222
8년 전
쀼55
333
8년 전
쀼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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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쀼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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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쀼198
6666666666666666666
8년 전
 
쀼10
진짜 어머니 그렇게 입고다니는 서울사람들이랑 티비에 나오는 사람들은 누구인가요...
8년 전
쀼11
ㅠㅠㅠㅠㅠ스무살인데ㅠㅠㅠ
8년 전
쀼12
와 옛날의 우리 엄마 보는줄
근데 나는 엄청 고집이 세서 ㅋㅋㅋ
옷 살 때도 저거 아니면 안산다고 고집부리고
막 그래서 지금은 그냥 엄마가 포기하심

8년 전
쀼13
와.........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쀼14
검은바지가 더 어울렸을듯?
8년 전
쀼15
댓글보여드려ㅋㅋㅋ아님 주변사람들이 이상하다고했다해
8년 전
쀼16
여기 댓글들 보여드리는게 제일 맞는거같다
패션도 하나의 주관과 자기표현의 자유라고생각하는데
그것까지 억압하시는건 너무하신것같음...
각자의 개성과 스타일이 있듯 서로의 스타일을 존중하셔야되는데
그게 부족하신거같애 내가보기엔,,

8년 전
쀼17
이건 아니야....
8년 전
쀼18
대학가서도..저러면 난 옷을 가지고 나와서 갈아입을래.....
8년 전
쀼19
2222222222222 나도 옷을 가방안에 숨겨놓는다던가 어딘가 숨겨놓을래..
8년 전
쀼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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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쀼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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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쀼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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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쀼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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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쀼83
8888
8년 전
쀼108
999 나가서 갈아입음 진짜
8년 전
 
쀼21
엄마랑 같이 다닐 때 아니면 가방에 옷 넣어가지구 가..ㅠㅠ...
8년 전
쀼22
아이구ㅜㅜㅜㅜㅜㅜ나라면 옷싸서 나와서입겠어
우리집도 치마가 무릎안덮으면 뭐라고해서 가족들 없는데서만 짧은거입음 사실 짧아봐야 무릎위로 15cm도안되는데.........쀼 어머니께서 이젠 꼭 자유롭게해주시길!!!!!!!

8년 전
쀼23
우리엄만줄. .
8년 전
쀼24
옴마...... 우리엄마도 나 옷입는거에 엄청간섭하긴하는데 약한편이였구나..... 인제스무살인데 이제 교복벗어나서 입고싶은거 입고다닐나인데...
8년 전
쀼25
헐 울엄만 내가 입는거 다 예쁘다고 하고 엄마 코디 해달라고 하는데ㅠㅜ
8년 전
쀼116
2.. 처음엔 촌스럽다하다가 의외로 괜찮은거같다고 엄마 옷살때 코디해달라고ㅠ..ㅠ
8년 전
쀼27
좀 심각한데?
8년 전
쀼28
엄마한테 화내봤어..?나는 쀼엄마보다는 약하게 엄마가 옷같은걸로 뭐라하셔서 진짜 내스타일아니라고 난엄마랑다르다고 막화냈었는데
8년 전
쀼29
헐 우리엄마도 가끔씩그러는데 그래도 나는 엄마랑 의견잘타협해서 입음.......
8년 전
쀼30
서울한번갔따와봐
8년 전
쀼32
난 6학년때부터 엄마가 주는옷 입은적 거의없음..
8년 전
쀼33
와...심했다 화장도 못하게하셔?
8년 전
글쓴쀼
오 맞아 화장도! 내가 안하는거였지만 이제 스무살되서 막 사오니까 싫어하더라 25살부터하라던데...ㅎ
8년 전
쀼42
난희..어머님께 이 댓글들 꼭 보여드려.. 25살이라니 18살인 나도 비비랑 입술은 바르는데..
8년 전
쀼117
헐 대박 나는 스무살 넘어서도 화장 안하니까 좀 하라 그러고 지금은 화장안해야지^^ 이러면 안된다고 엄마 화장품 주섬주섬 빌려줘.. 슴하난데
8년 전
쀼176
난 화장 고1때부터했는데...
8년 전
쀼34
헐 저건 진짜 심한데..? 어머니한테 스쉐같은 어플 깔아드리는건 어떰??
8년 전
쀼35
엄마 패딩이야?>
8년 전
쀼36
헐 진짜 이건 쫌 아닌거같아진짜....
8년 전
쀼37
서울쀼지만 저렇게 절대 안입어..!아니 서울이 아니어도 안입어..
8년 전
쀼38
헐 심하다...화장은 가능해???
8년 전
쀼39
난 어머니소리 들었는데....내가 고른 옷을 입고 나간거였는데...
8년 전
쀼40
나도 20살...
8년 전
쀼41
나는 고등학생인데 쀼랑 한살차이야! 솔직히 말하면 우리 고등학생들도 그렇게 안입어...나같으면 진짜 위에 쀼들 말대로 옷을 가지고 다닐래...진짜 힘들겠다...
8년 전
쀼43
이 댓글 꼭 보여드려ㅠㅠ 아니면 뭐 어찌 말할 방법ㅂ이..
8년 전
쀼44
허.... 너무하다
8년 전
쀼45
헐...너무하시다
8년 전
쀼47
아....어머니 잡지나 스쉐같은거나 아이돌 사복패션좀 보여드려봐
8년 전
쀼49
그건 진짜 아니다 옷은 적어도 중학교 들어가면서 나름 자기한테 맞는 스타일을 찾아가며 입는건데 이제 스무살인데 옷도 맘대로 못 입게 한다니ㅠㅠ
8년 전
쀼50
연애 못하면 엄마 때문이라고 말해봐
8년 전
쀼51
스쉐같은거 보여드리고 요즘 서울 아가씨들은 이렇개 입는다구 해... 잘 해결되길ㅠㅠㅠ
8년 전
쀼69
2222 스쉐괜찮다 오오
8년 전
쀼52
저건...우리 엄마도 안입는 패션인데.. 입고싶은걸 입어야지 너무하시다..ㅠㅜ
8년 전
쀼53
웬만한 학생도 저렇게 안입는데ㅠㅠㅠㅠㅠ 스무살이면 자기 스타일 찾아서 옷 입을수있는데..
8년 전
쀼54
우리엄마=너희엄마인듯 우리엄마가 말하는 요즘애들 잘 입고 다니는옷의 표본이 딱 저거야 나보고 자꾸 저런패딩 저런바지 사라고 강요함......
8년 전
쀼56
왘ㅋㅋㅋㅋ우리엄만줄ㅋㅋㅋㅋㅋㅋㅋㅋ난 내가ㅡ반항해서라도 다른거 입고나가지만..ㅜㅜㅜ
8년 전
쀼57
와.. 반항이 필요해
8년 전
쀼58
음 글쓴이는 무슨옷을입길래?궁금
연애인이입은 맘에드는옷보여주면서
요즘은이렇게입으니깐이옷살께~라고해봐

8년 전
쀼60
2222 티비틀어놓고 엄마 저게 유행이야 나도 저렇게 입을게라고 해보는건 어떨까?ㅠㅠ
8년 전
글쓴쀼
난 그냥..스타일은 평범하게 입어ㅠ 치마많이입고 코트원피스스타킹구두 조합이 제일 편해서 그렇게 자주 입고 블라우스에 멜빵플레어 아님 야상맨투맨에스키니..평범하지만 제나이로 봐주지
8년 전
쀼76
우리엄마도 옷같은거엄마가맘에드는거사주는데 내가맘에안들면절대안입음 계속그러니깐돈낭비인거알고 내가사고싶은거사주더랑
8년 전
쀼61
와 나쀼였으면 집 나왔을듯ㅠㅠㅠㅠㅠ스무살이면 이제 쓰니도 예쁜 옷 입구 꾸밀 나이인데 너무 속상할것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쀼62
어머니 드라마 즐겨보시는거 뭐있어? 내딸 금사월같은 드라마봐도 다들 코트에 이쁘게 입는데ㅠ 혹시 보시는 드라마 있으면 같이보면서 저 코트 이쁘다~ 저 옷이쁘다 그런식으로 얘기해봐ㅠ
8년 전
쀼63
사진보고놀랬다... 검정바지면 그나마 괜찮ㅇ닐텐데ㅜㅜ ㅜ드라마보면 이쁜거많이입고나오니까 그거보고 한번말해봐!!
8년 전
쀼64
나도 첨에 엄마가 내가 옷입는거 보고 이상하다 했음ㅋㅋㅋ엄마가 옷 골라주실때 너도 막 질색해 난 엄마가 이상한거? 권하면 호들갑 떨면서 오만상을 찌푸림
8년 전
쀼65
헐 난중딩때부터내옷은내가삼..
8년 전
글쓴쀼
나도 내가사오면 질않좋다고 나없을때버리거나 계절바뀌어서 여름옷겨울옷 옷장에 바꿔정리할때버리거나 그럼...인터넷에서 산거절대 용납못하고 시내에 옷가게들에서 사오는거 용납못하고 무조건 백화점 마트 메이커...후...
8년 전
쀼66
윗댓처럼 이글 댓글들을 엄마한테 보여드려야할듯...힘내ㅠㅠ
8년 전
쀼68
엄마한테 잘말해봐!ㅠㅠ 쓰니가 안말하면 말려쥴사람 아무도 없어ㅠㅠ
8년 전
쀼70
끙... 근데 내 친구의 친구도 엄마가 길거리옷 같은거 절대 용납안해줘서 길거리에서 오만원 주고 산 옷도 버리고 무조건 백화점 옷만 입는다더라... 그래서 옷 입는 것도 규제가 심해서 너쀼 입는 것 처럼 입은 것도 여러번 본 것 같아 걔도 21살인데 너무 노숙하게 입어서.. 걔도 똑같이 해결못하고 있더라...
울엄니아부지도 맨날 안예쁜 옷 사와서 이게 요즘 유행이야 내가 봐서 다 알아 이러시는데 강압적이지는 않아서 아니라고 뭐라하면 몇번 뭐라하고 마시거든...일단 나는 잘 안나가서 늘 잠옷만 입긴하지만.....여튼 이건 따로 누가 해결해줄 수 있는 문제는 아닌지라 ㅜㅜㅜ
엄마가 강하게ㅠ나오시면 너도 강하게 나가봐...이미 해본것같긴하지만..

8년 전
쀼71
헐.왜그러시지.....
8년 전
쀼72
와 심각하다 저 패딩은 또 뭐야
어머니께서 쀼를 소유하고있다고 생각하시는거 아닐까? 우리엄마랑 이런 얘기하면 그건 딸 인생을 자기가 사는것처럼 생각하는거라고 하던데 대리만족느끼고..
저 패딩 쀼네 어머님 드리고 쀼가 입고싶은거 입어 진짜 답답하다

8년 전
쀼73
그러면 엄마한테 길거리 옷 질안좋아보이면 카드 달라고 하고 내가 백화점에서 사오겠다고 해 난 그렇게 몇번 사니꺼 엄마가 아예 카드 주더라 니 스타일 알겠다고 하면서 물론 나도 20살때까지 엄마가 그래서 엄청 화내고 그랬음 그러니까 바꿔줬는데...대신 진짜 미..친듯이 화내야해...
8년 전
쀼74
옷도 찢어보ㅓㅆ다...
8년 전
쀼75
저런 스타일에 화장도 안하면 대학가서 힘들거야... 어머니한테 댓글 보여드려. 진심으로 대학까지 가서 저러고 다니는 애들 없어
8년 전
쀼78
독립하자... 집을 나오능게..
8년 전
쀼79
헐 왜..? 헐.. 진짜 스트레스받을듯
8년 전
쀼80
근데 저건 진짜 아니다..... 어머니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
8년 전
쀼81
울엄마도 살짝 그러시긴하는데 강요는 안해서 ㄱㅊ은데ㅠㅠㅠ아구 쓰니어무니..ㅠㅠㅠㅠ
8년 전
쀼82
워.... 독립이 답? 아니면 갈때 옷가지고가고 지하철에서 갈아입고 보관함에 넣어두고..
8년 전
쀼84
헐...... 좀 아닌 듯 ㅠㅠㅠ 자유롭게 풀어주셔야 할 듯
8년 전
쀼85
어머님ㅠㅠㅠ요즘 이십대들이 옷을 엄청 개성입게 입어서 따님이 옷 입는거에 신경 안 쓰셔도 따님이 예쁘게 잘 입을 것 같아요.ㅠㅠㅠ
8년 전
쀼86
심했다 난 초딩때부터 내가 입고 싶은 옷입고다녔는데....
8년 전
쀼87
저 패딩은 우리 강아지 밤에 산책시키러 나갈때나 입는 옷인데....오로지 보온에 중점을 둔
8년 전
쀼88
진짜이건한번엎어야됨물론쉽지않지우리엄마가쎈엄마라나도트러블있을때엎는거쉽지않았음엄마한테니의사를확실하게전달해그래도불통이면진짜엄마가사준옷다가져와서강하게나가야됨그리고엄마가패션고자라고말돌려말하는거무시해그냥옷갖다버리면옷값달라그러고
8년 전
쀼89
인포에 스트릿패션같인거나 워너비 패션 핏 이런거 서치하면 이쁜옷 되게많이나와.... 그런거보여드리고 요즘 이렇게입는거라거해.....
8년 전
쀼90
우리엄마랑 똑같넼ㅋㅋㅋㅋ 나는 다 환불 했어
8년 전
쀼91
막 오빠야 옷 입으라고 하고 진자 넘 화나서 엄청 사우는데 사우면 럼마가 화살맞은 토끼가 됨 그래서 사과해...
8년 전
쀼92
헐집안나간게어디...미안하지만 어머니가입으라고하신옷 50대같음 우리엄마가더젊게입겠다 아주머니ㅜㅜㅜㅜㅜㅜㅠㅠㅠ한참꾸밀나인데..
8년 전
쀼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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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쀼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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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쀼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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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쀼94
헐 성인인데 화장도 못하게하셔..? 댓글 보여드리는게나을듯
8년 전
쀼95
쓰니 착하다..나같으면 진짜 소리지르면서 집나갈듯
8년 전
쀼96
이건 아니야.......
8년 전
쀼97
너무 심했다 저건 진짜 아니야
8년 전
쀼98
강압하시는게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된다.
8년 전
쀼99
아 스트레스겠다 진짜 ㅠㅠㅜ
8년 전
쀼100
너무 심했다 저건..댓글보여드려 저 패션은 집앞 슈퍼 나갈때만 할수있다고..
8년 전
쀼102
나 어중간한 동안이라 초딩같이 보이는데 중저가 일반 패딩입음...ㅋㅋㅋㅋ
옷은 너 자유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타일이 좀 쓰니 느낌에 비해 많이 노숙해보여..

8년 전
쀼103
음우리엄마께서저렇게입으시는데....요즘산뜻하고예쁜옷많을텐데ㅠㅠ
8년 전
쀼104
나는 초2부터 내가 입고 싶은대로 코디해서 입어서 그런지 진짜 답답해보여 쓰니인생이잖아 그것도 꽃다운 20대 꾸밀땐데 좀더 쓰니가 하고싶은데로 하고 살았으면 좋겠다 어머님께 확실하게 말하는게 좋을거같아 어머님눈에 이뻐보일수 있지만 쓰니눈에는 그렇지않고 내가 입고싶은데로 입고싶다고!
8년 전
쀼105
정말예쁜나이인데 조금더 밝고 예쁜옷들입고 화장도 한다고 강력하게 말씀드려
8년 전
쀼106
서울사는데 그렇게 안입음
8년 전
쀼107
어머님은 어떤시대에 서울아가씨를 보신걸까
8년 전
쀼109
심하진 않는데 우리엄마도 그럼... 본인스타일대로 안 입으면 패션고자취급함..하...
8년 전
쀼110
와 진짜 너무하는 거 같음 나같으면 스트레스 받아서 자취할 거 같아ㅠ나 이제 고1인데 나도 화장하구 다녀 그건 부모님이 크게 신경쓸 게 아닌 거 같다 이잉
8년 전
쀼111
패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쀼112
어느 서울아가씨야ㅠㅠㅠ아줌마같이 입혀주셨어ㅠㅠㅜㅜ
8년 전
쀼113
불쌍하당..
8년 전
쀼114
아니 딸 가지고 인형 옷갈아입히기 놀이하시는것도 아니고.. 스트레스 엄청 받겠다..
8년 전
쀼186
22
8년 전
쀼115
사진 보고 진짜 놀랐어 ㅠㅠㅠㅠ
8년 전
쀼118
넘 심했다ㅠㅠ..
8년 전
쀼119
쓰니도 엄마 없는 틈에 엄마가 입히는 옷들 버려
그리고 머라하면 입기싫어서 버렸다하고..어차피 어머니가 먼저 시작한 일이니까
이런건 진짜 강하게 나가야됨

8년 전
쀼185
22222222222
8년 전
쀼121
우리엄만줄...
8년 전
쀼122
난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내가입고싶은거입었는데.....5학년부터는 엄마가 사주지도 않았어 돈받아서 알아서 사입었지
8년 전
쀼124
첨엔 유머글인가 헤헿 하면서 봣는데 겁나 심각하다... 울엄마도 나 입는거 이상하다는데 저렇게 막 막지는않는데ㅜㅠㅠㅠㅠ 정도가 심각하다.. 어머니.. 저건 좀 아니에요;
8년 전
쀼125
으ㅏ..ㅠㅠㅠㅠㅠ옷도버리신다니..너무해..
8년 전
쀼126
이 댓글들 보여드려. 진짜 아닌듯.. 애초에 유치원생도 아니고 어머니가 왜 하나하나 간섭을.., ㅠㅠ..
8년 전
쀼127
헐... 내 삶 내가 살아가는 내 몸인데...
8년 전
쀼128
아..진짜아닌듯해
8년 전
쀼129
어... 이건 좀 심하신 것 같다... 어머니께 며칠간 엄마 이거 입르세요 내일은 이거 입고 이 신발 신고 모레는 저 바지에 저 악세사리 하세요 요즘 보니까 다 그래요 진짜예요 이런 식으로 반대로 해 보는 건 어때... 싫어하시면 본인도 싫다고 그러면서 말씀드리는 게 ㅠㅠ
8년 전
쀼130
엄마가 쓰니한테 입히는 옷이 다 엄마 옷들이야?? 아님 쓰니 입으라고 사주신 옷들이야???
8년 전
글쓴쀼
사준것도있고 엄마것도있고......끙..
8년 전
쀼131
헐 난 절대 못견딤 옷을 예쁘게 입고 못입고를 떠나서 엄마의 방식을 나한테 강요하는 건 참을 수 없음 나같으면 벌써 엄마가 사온 옷 다 찢었을 듯 쓰니도 엄마 보는 앞에서 강하게 나가야 할 거 같아 대화로 해결 할 수 없으면 행동으로 밀고 나가야 됨 그리고 쓰니 엄마가 입혀준 옷 진짜 별로.... 가뜩이나 입으라고 강요하는데 저렇게 입으라고 하면.....
8년 전
쀼132
우리엄마도..내가 옷고르면 싸구려라하고 자기가 이쁘다하는거 사라함..옷입을때도 진짜 촌시럽다 이러고..짜증
8년 전
쀼179
222..
8년 전
쀼133
너가 산 옷을 질 안좋다고 버리시는 거라면 같이 백화점 가서 사는 건 어때? 백화점 옷도 예쁜거 많은데ㅠㅠㅠㅠㅠ 같이 가면 너가 원하는거 못 고르게 하시려나?ㅜㅜ
8년 전
글쓴쀼
백화점 너무 비싸서 미안해서 못사겠어ㅠㅠ....둘이 의견안많는것도 많기도하고..
8년 전
쀼160
근데 엄마가 질 안좋은 옷이라 안된다고 하시면 백화점 것 중에 예쁜거 사는 방법밖에 없어ㅠㅠㅠ 아님 최소한 좀 브랜드 있는 질 괜찮은 옷이라도..... 그리구 의견 안 맞는 건 해결하고 싶으면 너가 완전 강하게 나가야 돼 싸우더라도 무조건! 아 이 옷은 진짜 아니지 하면서!!!! 옷 마음대로 이상한거 사오시면 절대 안 입는다고 치워버리고..ㅠㅠㅠㅠ 처음에 아예 세게 말해야 너 말 들으실 것 같아
8년 전
쀼168
백화점에도저런옷들 많아쓰니야..그냥백화점의문제는아닌거같아
8년 전
쀼135
서울사는데안이러고다녀요어머니
8년 전
쀼136
헐 누가 이렇게 입고 다녀요 어머니 .. 죄송합니다...
8년 전
쀼137
쓰니야...어머님께 죄송하지만 댓글...보여드려봐ㅠㅠㅠ
8년 전
쀼138
왜 그래....
8년 전
쀼139
와 진짜 다른건 몰라도 그 겉옷은 아니야ㅠㅠㅠㅠ
나이대에 맞게 입어야 이쁘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머님 저도 올해 스물살인데요
옷이 첫인상에 차지하는 비율이 있는편인데
글쓴 친구가 새내기에 맞는 옷을 입게 해주셨음 좋겠습니다ㅠㅠㅠㅠ

8년 전
쀼140
이거 댓글 쭉 보여드려....ㅋㅋㅋㅋㅋㅋ...쓰니 화이팅...ㅠㅠㅠㅠ
8년 전
쀼141
저ㅓ저저저저저거 저거 저 패딩 저 허리라인 들어간 롱패딩
저거 나 이모가 옷사준다해서 따라갓는데 이모가 자꾸 진짜 엄청 고집부리시면서 저것만 사주시려고하는거임
저것만 내 몸에 대보고 입어보라하고 근데 내가 다 싫다고 딱 거절함 그래서 이틀동안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결국 이모 지쳐서 걍 내가 사고싶은 걸로 샀음
진짜 싫다고 딱 거절해야돼 엄마랑 개판 싸우는 한이 있어도 진짜 거절해야돼
너익 알바는 안해? 걍 알바해서 니 돈으로 마음대로 사버려 그러고 엄마한테 욕 겁나게 얻어먹는다고 해도 무조건 밀어붙여
괜히 엄마 말 들었다가 진짜 못 빠져나와

8년 전
쀼142
진짜 빼액빼액 소리를 지르든 엉엉 울든 진짜 이건 엄마 설득 시켜야해.. 설득이 아니라 그냥 엄마를 지치게 만드는거여도 어쨌든 진짜.. 안돼
8년 전
글쓴쀼
알바못해ㅠㅠㅠㅠㅠ난 담주까지 입시도 아직 안끝난 상태이기도하고
8년 전
글쓴쀼
나도 저패팅ㅋㅋㅋㅋㅋ허리라인들어가섴ㅋㅋㅋㅋㅋ날씬해보인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저거입으래.
..

8년 전
쀼143
쓰니야이건진짜아닌것같다진지하게얘기해봐ㅜㅜ
8년 전
쀼144
난 유독 관심이많아서 4살부터 골라입었는데...
8년 전
쀼145
난 무조건 내가 입고 싶은 거 입는데..
진짜 내 취향 확실하게 가르고 결국 내 맘에 안 드는 건 사도 안 입게 되니까 무조건 내가 젛아하는 스타일대로 사야되는 타입

8년 전
쀼146
나도 백화점갈때마다 엄마가 내옷 막 먼저고르고 내 의견안중에없다듯이해서 엄마진짜싫엇음
8년 전
쀼147
너도 엄마가 사주는 옷 다 갖다버려..
8년 전
쀼152
222이거다
8년 전
쀼199
33333333333333
8년 전
쀼148
와 세상에 나도 그래 엄마가 나갈때마다 내 옷 체크하고 갈아입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맨날 가지고 나와서 갈아입어 귀찮아진심
8년 전
쀼149
ㅜㅜㅜㅜ어머니ㅜㅜ저건아닌데ㅜㅜ
8년 전
쀼150
헐 뭐야 세상에..왜지..
8년 전
쀼151
아 진짜 오바다.. 아무도 안저러고다니는데 헐..
8년 전
쀼153
이건 진짜 아닌 것 같아..ㅠㅜㅠ
8년 전
쀼154
아니 니가 브라자만 입고다녀? 팬티만 입규다녀? 아닌데 어머님 왜이렇게 참견하신대? 이래가지고 딸 연애는 해 벌 수 있겠습니까
8년 전
쀼155
헐..심하다
8년 전
글쓴쀼
익들아 아님 질좋은 인터넷몰좀 알려줘....ㅠㅠㅠㅠㅠㅠ진짜 엄마가 안심을 못함..
8년 전
쀼156
믹엑믹?ㅠㅠㅠ
8년 전
쀼170
그냥 인터넷 쇼핑몰 말고 백화점 안에서도 지오다노나 클라이드 nii같은데 가서 사 아님 백화점 안에도 편집숍 있던데 그런데나... Van ake 이런곳! 어머니가 무슨 이유로 안심을 못하시는지 그게 제일 궁금하다
8년 전
쀼157
스무살이면 엄마가 상처 받으실 정도로 무조건 막 떼쓰는 것도 어려우니까 더 마음고생 심하겠다ㅠㅠㅠㅠㅠ 엄마가 꼭 마음이 바뀌셨으면 좋겠다 진짜
8년 전
쀼158
바지는 그렇다고 쳐도... 패딩... 아줌마 같아
8년 전
쀼159
너도 엄마가 사준 옷 다 찢어서 내다버려ㅇㅅㅇ 그리고 인터넷으로 옷 시키면 입을 옷이 그것 밖에 없으니까 그거 입고 나가면 되지.. 너무 극단적인가ㅋㅋ 근데 나같으면 스트레스 받아서 진짜 이럴 듯
8년 전
쀼161
아 엄마가 그러면 진심.... 솔직히 요즘에는 옷 너무 못입어도 사람들이 막 쳐다뷰건데ㅠ
8년 전
쀼162
와진짜 우리엄마랑 비슷...... 막소리지름
8년 전
쀼163
아...여기댓글좀보여드려
8년 전
쀼164
지방 촌구석 사는데도 저렇게 안입어요 어머니..
8년 전
쀼165
쓰니 댓글보니까 쓰니가 소심한것도 있는거 같은데 네가지 생각하지말고 더 세게 주장해봐 성인됐는데 옷입는것도 엄마한테 간섭 받아야하냐고 내가 홀랑 다벗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무슨 점에서 맘에 안들길래 자꾸 내옷에 신경쓰냐고
8년 전
쀼166
이거댓글꼭보여드려 꼭 딸은 자기 소유물이 아니에요 어머님 나도 쓰니랑 비슷한엄마가 계셔서 쓰니마음이 어떨지 더 공감된다
8년 전
쀼167
옷버리는건 진짜 아니다
8년 전
쀼169
아 진짜 우리엄마도 그런 면 조금 있는데 옷 좋아하는 나로썬 절대 안됨 벌써 대판 싸우고 나왔을듯
8년 전
쀼171
와 스트레스받을듯 근데 어머니 너무 고집이 세신것같아서 댓글을 보여주든 다른 요즘패션을 보여주든 이것저것 단점말하시면서 안들어주실것같은데 이게뭐냐면서... 와진짜 한번입고버려진것도 너무아깝다 진짜 안될거같으면 따로나와서 갈아입는수밖에없는데 대체언제까지 그럴거란보장도없고 대들수도없고...답답ㅎ겟다 ㅜㅜㅠ
8년 전
쀼173
서울 사는 아가씬데 저렇게 안입어요ㅜㅜ우리 엄마가 오십중반인데 우리 엄마도 저렇게 안입어요ㅜㅜ힘내ㅜㅜ
8년 전
쀼174
이댓글보여드려쓰니야 진짜...
8년 전
쀼175
제일이쁠나이에저렇게입고다닌다는건..
8년 전
쀼177
에궁........
8년 전
쀼178
군고구마 파는 사람이 입는 옷같음...신발은 등산화같고....쓰니 옷숨겨다니면서 갈아입어야될듯 저건 아니다 진짜..ㅜㅜ
8년 전
쀼180
와 옷 진짜 별론데....바닷가 촌년인데 아무도 저렇게 안입고다녀...☆
8년 전
쀼181
헐..옷하고 돈아까워..ㅠㅠㅠ쓰니 고민많겠다ㅠㅠㅠ
8년 전
쀼182
ㅇㄴ 난 초딩때 부터 내가 입었는데
8년 전
쀼184
오세상에 쓰니야 강하게나가....저건정말아니야..
8년 전
쀼187
옷은 하나의 자기표현인데 그걸 어머님의 입맛에 맞게 주무르시려하면....쓰니의 개성은.....
8년 전
쀼188

8년 전
쀼189
극단적으로 나가는 수 밖에없어 나도 그랬는데 엄마가 사준 옷 그냥 다버리고 엄청 싸우고난 뒤로 뭐라안한다
8년 전
쀼190
2222ㅇㄱㄹㅇ
8년 전
쀼200
3333333333333
8년 전
쀼191
극단적일수 밖에없을듯..나같으면 똑같이 이상한옷 전부 갔다 버릴거같음
8년 전
쀼193
다리도 예쁜데ㅠㅠㅠㅠ경악ㄱ
8년 전
쀼194
와 난 저거 입고 절대 못나가.. 난 엄마가 쌍수 절대 안시켜주고 알바도 못하게했는게 그냥 엄마 몰래 알바 구해서 다니고 나중에 걸려도 내몸으로 알바해서 내돈으로 하겠다는데 신경쓰지말라고 엄청 싸워서 했어..쓰니가 좀 강하게 나가야 할것같아
8년 전
쀼195
이건 좀 그렇긴 한데 여기 댓글 어머님한테 보여드리는건 어때..?쓰니 몸매도 예쁜 것 같은데 옷을 8ㅅ8..
8년 전
쀼197
아 진심 이해간다... 엄마랑 쇼핑가면 맨날 저런옷 사주려함.... 진짜 강하게 나가야돼ㅠㅠ나는 걍 안산다하고 집에 오거나 엄마가 사와도 안입음..
8년 전
쀼201
댓글 어머니보여드리면 안됌 ?
8년 전
쀼202
엄마세대랑 내세대랑 어떻게 똑같을수있어 나도 내 스타일이 있는데. 게다가 내가 지금 한두살먹은 애도 아니고 언제까지 엄마가 자꾸 옷입는데 간섭할거야 나 이제 20살인데 나중에 내 직장까지 따라다니면서 간섭할거야? 학생때는 교복만 입고다녔다고 쳐. 20살부터는 내가 옷 고르고 내 스타일을 찾아가면서 안목을 높혀야 하는거야 이런것까지 엄마간섭 받고싶지 않아 제발 내 스스로 하게 내비둬 엄마가 엄마로써 간섭할게 있고 안할게 있지 라고 내가 엄마한테 했던말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엄마도 예전에 내 양말까지 간섭했었음ㅋㅋㅋㅋㅋㅋ누가요즘그런양말신냐고 당장갈아신고나가라곸ㅋㅋㅋㅋ 근데 요즘은 안그래 ㅋㅋㅋㅋㅋ
8년 전
쀼203
한창 샤랄라한거 입고다닐시기인데......
8년 전
쀼204
우리 아빠가 그러는뎅..... 안입으면 삐져..아줌마핏 돈아까움..
8년 전
쀼205
나도 엄마가 옷 사준대서 갔는데 저런 패딩 허리 잡혀있는 거 계속 맘에든다고 사려하는 거 진짜 싫다고 딱 저거 없는 거 입을 거라고 계속 말하면서 겨우 입고싶은 거 삼 ㅠㅠ
8년 전
쀼206
엄마한테 정색하면서 엄마 나 진짜 옷만큼은 내 마음대로 입을게 나도 이제 성인인데 엄마가 입으라는대로 입기싫어ㅠ 라고 해봐...☆
8년 전
쀼2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쓰럽다...쓰니 스트레스 대박일듯 저옷은 그냥......누가봐도....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쓰니스타일대로입으면 훨씬 이쁠ㄷ스
8년 전
쀼208
엌ㅋㅋㅋㅋ난 우리엄마가 패셔니스타라서 엄마가 옷 다 골라주심
8년 전
쀼209
헐 우리엄마도 저런거 입으라함 허리 라인 들어간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내가 이제 절대안입고 알바해서 내돈으로 산옷들 엄마가 아무리 별로라해도 잘입고자님ㅋㅋㅋㅋㅋ엄마가 사올때마다 내취향 아니니까 나랑 같이 사는거 아니면 내옷사오지 말라구 하고 그러니까 예전보다 마니 나아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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