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진짜 모범생이여서 화장도안하고 옷도입을줄모르고 그런건아니야
집이 좀 엄해서 화장도 못했고 옷은 내가 그렇게 막 관심이 있었던건 아닌거같은데..
이제 막 시작하려니 어렵네ㅠㅠㅠ 화장은 왠만한 여자애들 다 하니까 이곳저곳에서 주워들은것도많고
배우기도하는데 옷은 사람마다 어울리는게 다르고 취향도 다르다보니 어디서 배울게 없었거든
검색해보면 내가입기엔 너무 무리인 옷들도 많고
제일 어렵다는 꾸민듯 안꾸민듯 입고싶은데 많이 어렵다...
오늘 물어볼 코디는 찢어진청바지!! 좀 어두운계열이고 살이보이게 찢어진건 아니야
겨울이고 위에는 니트입을거고 코트 입을건데
내가 키가 커서 롱코트한번 도전해보려고해 참고로 키는 172야
코트는 어두운계열이 하나있어서 버건디색 사려고 하는데 괜찮을까?
바지랑 코트에 어울리는 니트색을 모르겠어서 도움좀 얻으려고....
마지막으로 하나더물어볼게 옷은 어떻게 잘입어? 정보같은거 어디서 얻어?
약간 옷 잘입고싶은 욕망이..ㅋㅋㅋㅋ 그냥 딱 봤을때 오 괜찮네 옷잘입네 이소리 듣고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