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옷입는거 갖고 뭐라하면 나만 너무 짜증나냐..

심지어 학생도 아닌데.. 왠지 뭐라하면 너무 기분이 나쁨 그렇게 입지 말라고 뭐라한것도 아닌데 그냥 옷입은거나 꾸민거 보고 그거에 대해 얘기하면 갑자기 짜증남... 내가 이상한거겠지

[쀼1]

걱정되서 그러신가보다! 걍 너입고싶은데로 다녀!

[글쓴쀼]

그냥 장난으로 하는 말인데 내가 너무 예민해서 그런가 확 짜증내게됨... 내가 이런 얘기 들으면 뭔가소심해서 다음부터 안입게 되서 더 짜증난거같아..ㅠ

[쀼2]

너가 너무 스트레스 받은가보다 ㅜㅜㅜ 기분좋은일만있으면 그러지않을꺼야! 아니면 너가 패션에 관심이많아서 그런거일꺼야! 너무 예민하게 그러지말고 좋은일만있길바래!

[글쓴쀼]

좋은말 해줘서 진짜고마워ㅠㅠㅠㅠㅠㅠ 너도 좋은일만 있길!!

[쀼3]

나도 그런거 약간있음 ...!! 이옷은 너무 여성스러워서 너한테 안어울려라고 하거나 화장 쪼금만 진하면 신부화장 같다고하는데 진짜 짲응 ..

[글쓴쀼]

나그래서 화장하면 엄마랑 안마주치고 나감..ㅋㅋㅋㅋㅠㅠ

[쀼4]

나도 짜증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간섭좀 고만했으면... 옷 산거 처음입을때 옆에서 뭐라그러면 진짜 짜증폭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분나빠

[글쓴쀼]

아 나만그런게 아니었어...진짜ㅜㅜㅜㅜ지금이 무슨 조선시대인가ㅋㅋㅋㅋ좀 짧은거 입었다고 뭐라하는게 제일 짜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