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고딩이긴 하지만 실상 곧 사회인이야 고3이라 일단 눈앞의 수능도 참 걱정이지만ㅋㅋㅋ큐ㅠㅠ 성형 너무 하고싶어... 난 내가봐도 너무 못생겼어 교실에서도 예쁜애들이랑 엄청나게 다른 대우 받으면서 얼마나 속상했는지 몰라 중학교때는..ㅋㅋ 어떤남자애가 나보고 얼굴이 납작하다면서 입체적이지 못하다고.. 내 코가 엄청 낮거든.. 나중에 내 옆모습사진 찍었는데 엄청 충격먹었어 코 진짜 낮더라. 그때부터인지 원래부터 예뻤던 애들은 얼마나 좋을까 싶고 왕따도 당했었는데 내가 못생긴탓인가 싶고 거울보면서 운적도 있는데 되게 비참하더라 남들은 남친이네 썸남이네 하는데 나는 썸은무슨 짝사랑의 반복이였고 모쏠..ㅎㅎ 요즘엔 살도 쪄서..ㅎㅎ 그냥 사람이아니라 만렙몬스터수준..ㅋㅋㅋㅋㅋ 한심해보이겠지만 나도 남자랑 편하게 말해보고싶고 사랑도 받아보고싶어ㅠㅠ 으앙.. 이성이랑 말안해보니까 벌벌떨게되더라 싫은데 얼굴도 빨개지고.. 결론은 나 너무 성형하고싶다ㅠㅠㅠㅠ 난 복코에 코도 낮고 눈도 작고 속커풀이야 수능끝나면 바로 주 5일 알바 시작하고 상담 받아볼껀데 코, 눈 수술한 익들 혹시 있으면 조언 부탁하고ㅠㅠ 혹시 여기 수술한 병원 부분공거 안되겠지..? 나 탑ㅍㅇㅅ에서 하고싶은데 이정도 부분공개도 안되면 빨리 지울께 말해줘..!! +) 혹시 성형후에 어느정도 지나고 일상생활 가능할까..? 대학교 들어가서 내 성형소식 아무도 몰랐으면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