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성형의 성자만 꺼내도 기겁해

이제 대학 졸업반이고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취업하려면 인상이 좀 중요한 것 같은데 내가 다른 데는 모르겠는데 진짜 쌍커풀은 하고 싶거든.... 근데 엄마 아빠가 결사반대야 안 해도 예쁜데 왜 하냐고.... 근데 진짜 엄마 아빠 눈에만 그렇고 내가 진짜 눈이 작고 찢어져서 별로거든? ㅋㅋㅋㅋㅋ 친구들도 다들 눈만 좀 하라고 그러고.... 어떻게.... 설득을 하지....하...

[쀼1]

진짜 진심을담아서 내가 왜 하고싶은지 한번뿐인인생 왜 이렇게도 하고싶은지 길게 편지를 써봐

[글쓴쀼]

오 편지.... 먼가진짜쓴다고생각하니오글거리지만 진심을 담아 써야지.... 흑....고마오......

[쀼2]

오글 거린다생각하지마 진심은 언제나 늘 통해 너가 왜 간절하게 하고싶은지 말을해
나는 성형에대해 그렇게 부정적으로 안바라봐서 그런지 이해하겠더라 !!

[글쓴쀼]

ㅠㅅㅠ 고마워 진짜... 안검하수끼도있어서 꼭 필요한 것 같거든 ㅠㅠㅠ 편지 꼭 써야지

[쀼3]

그래그래 그런걸 어필해 내가 안검하수때문에 의료적으로 꼭 필요하다! 이런거!!!!! 그리고 마지막에
내가 너쀼 이쁜지 안이쁜지 모르겠지만 무례할수도있는데..
마지막에 꼭 한번뿐인 인생 예쁘게 살다가 가고싶어요.. 라고 적어주면좋을거같앜ㅋㅋㅋㅋ아아닌가..

[글쓴쀼]

3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어....♡♡♡

[쀼4]

나도 엄마가 진짜 반대했는데 장학금 받고 내 돈으로 한다고하니까 하라하시더랔ㅋㅋㅋㄴㅋㅋㅋ엄마도 안해도 괜찮은데 왜 하려고하냐고 계속 그러더니 하니까 더 예뻐졌다고 하심ㅋㅋㅋㅋㄴ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