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는걸 너무 너무 싫어해서
극단적으로 수술을 할까 하다가
또 몸에 상처내는건 싫어서 수술한샘 치고... 다이어트 업체 등록해서 해봤어.
1달 가격 정말 후덜덜.....~~
가격때문이라도 업체에서 시키는 데로 할수 밖에 없드라구...
실패하면 돌려주고 그런게 아니니까..
운동은 안하는데... 완전 100% 식이요법이랑 병행해야지 안그럼 말짱 도루묵...
우선 30분은 몸에 열내는 젤같은거 발라서 무신 태닝기계같은데 가서 땀 빼고..
샤워하고 나와서 기기로 관리받는 그런 순이더라고..
기기는 저주파 맛사지기같은걸 온몸에 둘러서 자극을 받는건데;...
업체에서 시키는데로 하고 식단만 100% 지키면... 완전 효과는 짱....
나 두달만에 14KG 감량했어..
힘들게 운동안하고 편하게 살을 뺀 편이긴 한데..
그대신 맵고 짜고 달고 그런건 안되고 최소한의 저염식과 소식... 간식 노노..
모든 다이어트가 그렇겠지만... 확 뺴고... 좋다고 또 먹으면 말짱 도루묵이더라구
살을 뺼때도 중요하지만... 빼고나서 관리가 더 중요한듯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