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엄청 마르지 않았는데 다이어트 안 하는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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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딱 보통 체격이구 어디 가서 살쪘다는 소리는 한번두 안 듣고 살았는데 워낙에 먹는 걸 좋아하고 굳이 내가 먹고 싶은걸 포기하면서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는 생각은 안 들었어! 그냥 적당히 지금 내 몸에 만족하면서, 먹고 싶은거 먹으면서 자신과 타협하며 잘 지내고 있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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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예술 작품들 속에 여자들 몸매가 나랑 똑같은데 그거 보면서 저 몸매를 미의 기준이라고 생각했으니까 그림으로 남긴거겠지 생각했어. 내 몸매도 분명 정말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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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그렇게 엄청 마를 필요까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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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빼야될 필요를못느낌.. 내몸무게만 보면 백퍼통통인데 주변애들은 나완전 말랐다고생각하고 말해주니까 굳이빼야하나? 이런느낌! 근데 이제뺄려고.. 배가너무많이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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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하면 몸은 건강해지는데 정신이 안건강해져서 하나마나는 완전 핑계고 그냥 내가 너무 게을러서 이 생활이 넘나 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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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살 빼면 예뻐질거라는 기대감을 깨고 싶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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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이 살을 빼지 않아도 잘 살아갈거 같아서..? 내가 진짜 생명의 위협을 받는 정도로 살이 찐게 아니니까 그냥 저냥 이대로 사는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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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아서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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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하는데 먹는게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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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싫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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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엄청 마른게 모든사람의 미의 기준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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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습그대로도 나사랑하고 좋아해주는사람 많은데 조아하는음식 안먹으면서 고통받을이유가 전혀없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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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꼭 엄청말라야하는지도 1도모르겠어 난 살짝통통한지금이 글래머러스하고좋아 좋아하는거먹고 적당히 걷고하는 지금이좋은걸 남이 허리만 더빼면좋겠다이러는데 내가치를외적인것만 찾는 쓸모없는사람들에게 맞ㅊㄷ·싶지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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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도 없고 내가 게으르고 귀찮아해서 이기고 하고...다이어트 하면서 맛있는 음식들을 포기하는 것도 싫고 운동하는것도 싫어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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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생각없어서...그냥 난 이대로의 내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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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왜... 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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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살을 빼려는 이유는 남들한테 보여지는거때문이였는데 이젠 다 부질없다구 생각한다.. 내가 살이 쪘던 마르던 별로 신경 안쓰는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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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다이어트 해봤는데 역시 먹는 행복이 너무 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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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먹기위해산다...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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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내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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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필요성을 못느끼거나...
나름대론 다이어트를 하는 중일 수도 잇구...

그리고 건강상 문제가 없다면 굳이 애써서 다이어트 할 필요는 없지!
그냥 적당하게 건강 유지하면서 맛있는거 먹는 삶이 좋은 사람도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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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무생각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