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때 진짜 내가봐도 예뻤고 할머니 가게 손님이 인형이냐고 물어볼 정도로 예뻤었는데 주변사람들이 지금 나를보면 애기때가 더 예쁘네 이런말 너무많이해서 옛날부터 얼굴에 대해서 자존감이 엄청 낮았어ㅠㅠ 친구들한테 예쁘다는 소리 들어도 맨날 듣는게아니니까 더 신경쓰게되고 거울만보면 울고싶어지고 친구고 아는애들이니까 예쁘다고해주는건지 그것도 의심이가 ㅜㅜ이정도면 병아니야?ㅠㅠㅠㅠ 아 나 좀 너무 심각한듯 심지어ㅜ내가 160~1인데 44키로거든 나도 나 말랐다고느끼는데 다리가 너무 굵어보여서 42까지 빼려고 시험끝나고 다이어트하는법 찾아보구있었어ㅜㅜ 너무 외모에 신경쓰는거ㅜ안좋은데 자꾸이렇게되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