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켄랍 |
재환이는 잘나가는 조직의 보스이고, 원식이는 재환이 오른팔이자 정부. 사실 원식이한테 재환이는 연인이 아니라 그냥 따라야할 형님일뿐인데, 그 형님이 자기를 원하시니 그냥 군말않고 안기는 거고 재환이는 원식이한테 소유욕을 폴폴... 그렇게 서로 생각하는 건 다르면서도 원식이는 순종적으로 재환을 따르고 재환이도 나름대로 이 관계에 만족하면서 지내고 있었는데, 원식이가 어떤 여자랑 사랑에 빠져버린거지. 라이벌 조직의 보스(이홍빈)의 여동생인 홍비(이름이상하다;)한테. 사랑에 미친 원식이는 여자친구를 위해 자기 조직의 기밀사항을 넘기고, 이거 때문에 재환이네 조직은 큰 타격을 입게 되지. 얼마 못가서 원식은 잡혀서 재환앞에 끌려들어오고, 재환은 왜그랬냐고 원식한테 물어봐. 그러니까 원식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그랬다고 형님을 배신한 건 죽을 죄니 죽이셔도 할 말 없다고 당당하게 말하는거. 빡친 재환은 원식을 간신히 숨만 붙어있을 정도로 패고 피떡이 되서 겨우 의식을 붙잡고있는 원식을 강간하지. 여기서 포인트는 원식이 피 튄, 팔이 걷혀진 검정색 셔츠와 넥타이를 거칠게 풀며 원식이 머리채 잡아 눈을 맞추며 이빨 들어내며 웃는 뎨니스...후...이게 보고 싶어서 쓰는 썰... 원식이 눈 뒤집힐때마다 뺨 내리치면서 정신차리게 하면서 강간하던 재환은 아랫것들을 시켜서 어떤 액체를 가져오게 하징. 그 왜 관상에서 이종석의 눈을 멀게했던 액체같은거. 그리고 원식이 눈을 떴을때는 자신의 사지를 꽉잡아 고정시키는 조직원들과 액체가 담긴 병을 들고 웃고있는 뎨니스와 마주치겠지. 그리고 원식의 눈을 영원히 빛을 못보게 됩니다. 이뒤는 재환의 오피스텔에 발목에 쇠사슬이 채워진 채로 감금되서 살아가는 원식과 자신을 거부하는 원식에게 마약을 먹이고 사지를 침대에 고정시키고 어른들의 장난감을 꽂아둔채로 일인용 소파에 다리꼬고 앉아서 양주마시며 그걸 쳐다보는 재환... |
| 택식 |
식이는 사창가 여자가 낳아서 버린 고아인데 우니가 관리하는 가게 아가씨들이 주워서 키우는 애고 우니는 앞에서 말했다 싶이 식이가 사는 가게를 관리하는 어깨씨. 둘이 나이차이는 한 열댓살 차이나고. 우니가 가게 관리하라는 말 듣고 와봤더니 왠 눈처진 꼬맹이가 자기 올려다 보는 거보고 얜 뭐야 ㅇㅅㅇ; 하고 당황하는 거 보고싶긔.. 자라면서 점점 선도 굵어지고 남자다워진 식이지만 거기 사는 애 치고는 성지식이 깨끗했으면 좋겟긔. 누나들이 식이는 순수하길 바래서 안가르쳐준건데, 그것때문에 둘이 그렇고 그런 사이가 됐을때 우니가 쩔쩔 매게되고 허허. |
| 켄택레 |
잘나가는 집 망나니지만 능력있는 뎨니스는 집안에 후원하는 고아원에 끌려갔다가 하얗고 여린 택운이를 발견. 하얗고 자기가 쥐고 흔들수있는 장난감을 원했던 뎨니스는 택운이를 빼돌려서 자기 별장 중에서 잘 쓰지않는 곳에 우니를 가둬두고 키웁니다. 그대로 잡아먹기에는... 쥐꼬리만큼 남은 양심이 매우 찔렸기때무네...☆ 못나가게 하고 밥도 많이 안주고 철저히 자기 구미에 맞게 키우고 있는데 뎨니스랑 친한 레오가 어쩌다가 그걸 알게됨. 끼리끼리 어울린다고 레오도 그런 취향의...ㅋ 레오는 잘나가는 가수인데 뎨니스가 어쩌다가 레오가 던져주는 시디같은거 택운이한테 들으라고 줘서 택우니는 레오 노래 되게 좋아함. 그리고 레오랑 택우니는 만나게 되고... 레오는 뎨니스 꺼라는 거 빼고 택운이가 마음에 쏙 들고 택우니는 헐 레오님이 내앞에 강림하셨어 하며 완전 반짝거리는 눈으로 레오쳐다보고 그걸 바라보는 뎨니스는 굉장히 심기불편~ |
사약제조는 언제나 즐겁죠. 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