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563463
[TV리포트=박설이 기자] 엑소를 떠난 크리스(본명 우이판)가 화이브라더스 제작 영화에 출연한다. 벌써 세 번째 작품이다.
16일 21CN, 펑황연예 등 중국 현지 매체들은 영화 '노포아'에 영화감독인 펑샤오강, 그리고 크리스가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중국 아이치이연예에 따르면 영화 제작사인 화이브라더스 관계자 크리스의 출연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영화는 베이징의 서민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로, 크리스는 '노포아'에서 펑샤오강과 함께 주인공을 연기한다. 영화의 자세한 내용은 아직 알려진 바가 없다.
'노포아'를 제작하는 화이브라더스는 중국 최대 제작사 겸 연예기획사로, 최근 크리스의 사진을 공식 웨이보에 게재하는 등 그와의 작업을 암시해 왔다. 현지에서는 크리스가 화이브라더스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돌기도 했다.
한편 지난 5월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하고 엑소를 떠난 크리스는 이후 중국에서 '유일개지방지유아문지도'(감독 쉬징레이), '하유교목아망천당'(감독 조진규) 등 두 편의 영화를 찍으며 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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