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Dracula-F(x)
2025년.
뱀파이어.
즉, 드라큘라의 등장으로
혼란과 고통만으로 가득찬
도시
서울.
그 안에서
과연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것일까.
*
"도망가, 김준면."
"널 두고 어떻게 가.
너무 위험해."
"금방 따라가."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인간들.
세훈x준면
*
"왜 저를 죽이지 않죠?"
"..."
"당신은 뱀파이어잖아요. 왜 날.
지켜주죠?"
"원한다면 죽여줄 수 있어. 지금 당장 네 피를 마셔버릴 수도 있고."
"..."
"근데, 널 살리고 싶어. 나도. 모르겠다."
생겨서는 안될 감정이 피어나고 있는
뱀파이어와 인간의 관계.
백현x경수
*
시작된 인간들의 반격.
'뱀파이어를 발견하면, 즉시
사살한다.'
도시를 가득 채운 총성.
그리고
비명.
'탕'
"김종인.."
인간들의 반격으로
무너져 내리는 뱀파이어들.
종인x종대
*
그리고
모든것은
"Show Time."
"Okay, Master."
철저한 계획속의
일들이였다.
+)
나도 내가 뭔 글을 쓴건지 잘 모르겠다..ㅋ
그냥 에펙 드라큘라듣다가
쓰고 싶어서 써버렸다..ㅋ
이게 뭐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