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캇툰 입덕한 게 4년 전인가 3년 전이었어. 초6~중1. 오랜 기간 지켜본 팬은 아니었지만, 아카니시 탈퇴했어도 잘 추스리고 열심히해서 더 나아질 거라고 굳게 믿었었는데 이렇게 코키가 뒤통수를 치고가네. 코키 험악한 모습과는 달리 상냥하다고해서 호감이었는데 쟈니스 몰래 클럽DJ도하고. 이래저래 안 좋은 일 많이 있었나봐. 쟈니스는 그걸 알았는데 쉬쉬-하는 모양이었고. 결국엔 지 복을 지가 걷어찬 거나 다름없네. 아카니시 뺨치는 민폐네 진짜.
이젠 코키한테 별 감정도 없어. 있는 정 없는 정도 다 날아가버렸고. 멤버들 생각해서라도 그런 짓은 안했어야 하는 게 정상 아니야? 게다가 지금 형 뛰어넘겠다고 자랑스럽게 쥬니어에서 활동중인 동생은 어떡하라고? 아. 머리 아파. 짜증나. 맘 같아서는 코키한테 오만욕 다 날려주고 싶은 심정인데 인티라서 참는다....카메는 보살인 게 틀림없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