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를 두시간 걸려서 가서 25시음악사에 번호표 뽑으러 가다가
앞에 스텝이 잇길래 우왕 뭐징 하고 옆을 잠깐 봤는데
거기에 하얀옷에 눈크고 이쁘신분들이 계시더라궁
그래서 우왕 이쁘다하고 걸어가는데
생각해보니 비니랑 유아....
세상에.. 세상에..
이뻐서 아무생각이 안들엇나봄..
그래서 74번을 뽑앗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