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다 아츠코 - やさしいサヨナラ (상냥한 작별인사)
마에다 아츠코 1st 솔로 앨범 수록곡
見慣れた指で頬の涙を
낯익은 손가락으로 뺨의 눈물을
拭われたら微笑むだけ
닦아준다면 미소 지을 뿐이겠지
あなたのせいで泣いたことさえ
그대로 인해 울었던 것 마저도
なぜだか許してしまうわ
어째선지 용서하고 말아
最後までずるい人
마지막까지 치사한 사람
愛しているからもう何にも言えない
사랑하고 있으니까 더는 아무 말도 못하겠어
甘すぎる恋の終わり
너무도 달콤했던 사랑의 결말
抱きしめた腕の温もりは
안겨 있던 품의 따스함은
あの日と何も変わらないのに
그날과 아무 것도 변하지 않았는데
どこかよそよそしい
어딘가가 서먹한 기분이 들어
彼女の下へ帰るのでしょう
그녀의 곁으로 돌아가는 거겠죠
やさしいサヨナラ
상냥한 작별인사
そんな瞳で見つめられたら
그런 눈으로 바라보면
期待をしてしまうじゃない
기대를 하고 말아버리잖아
私のために重ねた嘘に
나를 위해 쌓아 올렸던 거짓에
あなたは傷つかないで
그대는 상처받지 말아줘
最初からわかってた
처음부터 알고 있었어
愛し続けてもしあわせにはなれない
계속 사랑한다 해도 행복해 질 수 없다고
ほろ苦い愛の残り
씁쓸한 사랑의 나머지
もう一度キスをしたいけど
다시 한 번더 키스를 하고 싶지만
誰かのことを悲しませるなら
누군가를 슬프게 만들테니
唇 逸らすわ
입술을 피했어
素敵な夢を見ていただけよ
멋진 꿈을 꾸고 싶을 뿐이었어
やさしいサヨナラ
상냥한 작별인사
街の灯りが揺れてる
거리의 불빛이 흔들거려
あなたの腕を離れて気づいた光
그대의 품에서 떨어져서 깨달았던 빛
いつの間にか時は静かに記憶のそばを過ぎて行く
어느 샌가 시간은 조용히 기억의 곁을 스쳐 지나가
甘すぎる恋の終わり
너무도 달콤했던 사랑의 결말
抱きしめた腕の温もりは
안겨 있던 품의 따스함은
あの日と何も変わらないのに
그날과 아무 것도 변하지 않았는데
どこかよそよそしい
어딘가가 서먹한 기분이 들어
愛したことを後悔しない
사랑했던 걸 후회하지 않아
やさしいサヨナラ
상냥한 작별인사
마에다 아츠코 - 絶望の入り口 (절망의 입구)
마에다 아츠코 1st 솔로 앨범 수록곡
ああ 僕はすべてを失ってしまったよ
아아 나는 모든 걸 잃고 말았어
見上げても星も見えない
올려다 봐도 별 조차 보이질 않아
ああ どこで心に穴が空いていたのか?
아아 어딘가 마음에 구멍이 나버린걸까?
気づかずに逆らってた日々 Oh! Oh!
눈치채지 못한 채 거스르고 있던 날들 Oh! Oh!
絶望の入り口 (Oh! Oh! Oh!…)
절망의 입구 (Oh! Oh! Oh!…)
僕は壊れて行く (Oh! Oh! Oh!…)
나는 부서져 가 (Oh! Oh! Oh!…)
ああ 二度と君なんか思い出さない Yeah Yeah
아아 두 번 다시 너 따윈 떠올리지 않을거야 Yeah Yeah
今はもうほっといてくれ!
지금은 제발 가만 내버려둬!
だけど体の中で夢が燻ってる Oh! Oh!
그치만 몸 속에서 꿈이 되살아나 Oh! Oh!
絶望の入り口 (Oh! Oh! Oh!…)
절망의 입구 (Oh! Oh! Oh!…)
深い谷の底 (Oh! Oh! Oh!…)
깊은 계곡 밑바닥에 (Oh! Oh! Oh!…)
いつかは落ちるならば いっそ
언젠가 떨어지고 만다면 차라리
ああ 飛び降りてしまえばいい (Oh! Oh! Oh!…)
아아 뛰어내려버리는게 좋을 것 같아 (Oh! Oh! Oh!…)
ああ 風はやるせなく吹き抜けて行く Oh Yeah
아아 바람은 쓸쓸하게 불어 지나가 Oh Yeah
揺れるのは命の軽さ
흔들리고 있는 건 삶의 가벼움이야
こんな疲れ果ててもまだ夢を見るんだ Oh! Oh!
이렇게 지쳐 쓰러졌어도 아직 꿈을 꿔 Oh! Oh!
絶望の入り口 (Oh! Oh! Oh!…)
절망의 입구 (Oh! Oh! Oh!…)
深い谷の底 (Oh! Oh! Oh!…)
깊은 계곡 밑바닥에 (Oh! Oh! Oh!…)
いつかは落ちるならば いっそ
언젠가 떨어지고 만다면 차라리
ああ 飛び降りてしまえばいい (Oh! Oh! Oh!…)
아아 뛰어내려버리는게 좋을 것 같아 (Oh! Oh! Oh!…)
死ぬと言ってる奴は死んだりしないんだ Oh! Oh!
죽겠다고 말하는 녀석은 죽으려 하지 않아 Oh! Oh!
絶望のその手前で (Oh! Oh! Oh!…)
절망의 그 바로 앞에서 (Oh! Oh! Oh!…)
下を覗き込む (Oh! Oh! Oh!…)
아래를 들여다 봐 (Oh! Oh! Oh!…)
差し込んだかすかな光に
비스듬히 들어온 희미한 빛에
ああ 希望が見えた気がした (Oh! Oh! Oh!…)
아아 희망이 보인 느낌이 들었어 (Oh! Oh! Oh!…)
-------
사실 졸업하고 나서 나온 멤버의 솔로곡은 AKB48노래에 해당이 안되지만
워낙 유명했던 멤버고 오늘 나온 정규앨범인데 너무 좋아서 같이 듣자고 올려봐
한곡은 아쉬우니까 두곡ㅜㅠㅠ 원래 활동할 시절에도 이 멤버 음색을 좋아했어서
이번에 나온 앨범은 오늘 끝나는 주연드라마 '부스지마 유리코의 적나라한 일기'의 OST로 쓰인곡이 타이틀곡이고
상냥한 작별인사도 드라마 내용과 비슷한 노래인데 드라마에서 유부남에게 속아서 사랑을 했는데 유부남인걸 알고 사랑하지만 헤어지는 내용이야
드라마도 재미있으니까 드라마도 볼 사람들은 보면 재미있을거야 심야 드라마라 수위가 조금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