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B48 - 太宰治を読んだか? (다자이 오사무를 읽었는가?)
NMB48 1st 앨범 수록곡
風に向かって ずっと歩き続けたんだ
どこにいるのかわからずに
何かに逆らいたかった
바람을 향해 계속 걸어갔어
어디에 있는지 모르면서
무언가에 거스르고 싶었어
야마모토 사야카>
道は果てなく 僕は無我夢中だった
少しでも気を緩めると 心が吹き飛ばされた
길은 끝이 없고 나는 정신이 팔려 있었어
조금이라도 긴장을 풀면 마음이 날아가 버렸어
요코야마 유이>
人はなぜ生まれるのだろう?
いつか死んでしまうのに
사람은 어째서 태어나는걸까?
언젠가 죽고 마는데
つらい毎日の中で
生きる意味を知りたかった
괴로운 일상 속에서
살아가는 의미를 알고 싶었어
야마모토 사야카>
太宰治を読んだか?と聞かれた
君と出会った日
正直に言えば 僕は読んでなかった
近くの本屋で何冊か買って
ファミレスに入った
縋(すが)るように ページめくりながら
自分探した
다자이 오사무를 읽었는가? 라고 들었어
너와 만난 날
솔직히 말하면 나는 읽지 못했어
가까운 책방에서 몇권인가 사서
패밀리 레스토랑에 들어갔어
기대 듯 페이지를 넘기며
나를 찾았어
風はそれでも
何も変わらず吹いていた
바람은 그래도
아무 변함없이 불고 있었어
야마다 나나>
スーパーの安売りのちらしが
ひらひら
振り回されてた
슈퍼의 세일 전단지가
팔랑팔랑
날아다니고 있었어
야마모토 사야카>
行けど夢など
何(なん)にも見つからなかった
夢なんか見てしまったら
挫折が怖くなるだけ
행방도 꿈도
아무것도 찾을 수 없었어
꿈 같은거 봐버리면
좌절하는게 무서워질 뿐이야
なぜか涙も出やしないよ
愛も枯れるもんなんだ
어째선가 눈물도 나지 않아
사랑도 말라가는거야
야마모토 사야카>
今日を淡々と生きて
考えないようにする
오늘도 담담하게 살아가
생각하지 않도록 할거야
야마다 나나>
太宰治を読んだか?と聞かれた
君を友と呼ぼう
残念なことに 本に答えはなかった
“目から鱗が落ちた”というような
奇跡はないけど
ただ人生とは何か?
語れる友ができた
다자이 오사무를 읽었는가? 라고 들었어
너를 친구라 부르자
유감스럽게도 책으로부터 대답은 없었어
“눈에서 비늘이 떨어졌다” 같은 기적은 없지만
단지 인생이란 무엇인가?
얘기 할 수 있는 친구가 생겼어
太宰治を読んだか?と聞かれた
君と出会った日
正直に言えば
僕は読んでなかった
太宰治を読まなきゃだめだよ
必ず勧める
そこに
あの日と同じような僕がいるんだ
다자이 오사무를 읽었는가? 라고 들었어
너와 만난 날
솔직히 말하면 나는 읽지 못했어
다자이 오사무를 읽지 않으면 안돼
반드시 권해
거기에 그 날과 같은 내가 있어
太宰治を読んだか?
다자이 오사무를 읽었는가?
야마모토 사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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