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어마한 싸이코인데 그 와중에 사랑꾼이라서 여자친구가 수용소에 갇혀있으면
아무 생각 없이 경비원 경찰 다 쏴죽이고 부시고 들어가서
여자친구한테 안녕 자기야 하는 현이가 복오싶ㅍ다...넘나 잘어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