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심 그 순간을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은거야ㅋㅋㅋ
그래서 용기내서 "싸인 천천히 해주심 안돼요??"
이랬거든 그랬더니 김재중이 "나랑 더 있고 싶구나?"
이러고 웃는데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고나서뭐랬지 막 "싸인 빨리 끝내야 얘기 오래하죠~~~"
이런식으로 말했는데 싸인 천천히해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겁내 설레 이름말할때도 잘 못들었는지 네??? 이러고 가까이 귀대고 들어주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