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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7년 전 (2017/2/27) 게시물이에요
아라시 좋아하면서 스캔들 같은거 일어나도 그냥 별 감흥 없을 거 같았는데 진짜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쇼랑 그 여자분이랑 서로 정말 좋아하는 거 같아서 내가 더 속상해.. 이런걸로 속상해 하면 안되는데ㅠㅠㅠ 

남의 사생활을 가십거리로 만든 주간지가 진짜 쓰레기지만 지금 나한텐 쇼가 너무 밉다ㅠㅠㅠㅠ 

누구보다도 행복할 수 있게 축하해줘야 되는데 바로 그러지 못하는 내가 너무 밉고 싫어


 
You1
난 지금 목소리도 얼굴도 못 보겠어서 노래도 못 듣고 갤러리도 못 들어가...ㅎㅎ진짜 못된거 아는데 진심으로 행복하라고 못하겠다 도 기자도 짜증나고 나도 짜증나 현망진창 진짜
7년 전
글쓴You
얼굴 보면 계속 떠올라서 그냥 아예 못보겠어 목소리도 그냥 다.... 입덕하면서도 결혼하고 싶은 남자가 쇼였는데 그래서 더 그런걸 지도...
7년 전
You2
마져...너무 그사세라 현타도 온다
너무 잘나서 뭐라 할것도 없어서...이 기분을 뭐라해야할지 모르겠어ㅠㅠㅠㅠ휴 힘드네

7년 전
You3
ㄹㅇ우울... 노래만 들어도 눈물나려고한다
7년 전
You4
하......ㄹㅇ진짜 너무 우울하다.....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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