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옹녤환 새벽에 부은 얼굴로 일어나서 어기적어기적 애들 도시락 싸는겈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랑.. 치우는데 더 오래 걸릴듯.. 애들 학교 보내고나면 할거 없어서 옹이 만들어낸 이상한 게임 하고 저녁에 삼시오끼 유선호씨 야식 만들때 옆에서 관린이 돌아다니면서 모야? 이러면 만들던거 먹여주는거.. 귀여운 큡즈 학교 갂다 오니까 거실에서 옹녤환 셋다 뻗어서 자고 있어서 가방 내려놓고 어이없다는듯이 웃는 윙이랑 딥 참새 셀프캠에 대고 아무말하면서 하교하는 학년이 다같이 연습 마치고 늦게 들어와서 씻고 뻗는데 카메라 키고 소곤소곤 오늘은 안무를 다 배웠어요 이렇게 예쁜말 하면서 일기 쓰는 형섭이.. 옆에서 형섭이가 엄청 빨리 늘었어요 라고 낮은 목소리로 거들어주는 윙 그리구 야자타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딥 : 지훈아 내가 아무리 좋아도 너 너무 그러는 거 알아? 윙 : 하... 그랬구나 게임도.. 학 : 내가 안무를 잘 못 따라가는데 거울속에 비친 너가 나를 너무 한심하게 쳐다보고 있어서 슬퍼써 참 : 그랬구나.. 내가 너를 그렇게 쳐다본게 아니라 힘들어서 그런건데 옹 : 어 변명할 수 없습니다 변명 안돼요 참 : 그랬구나.. 네가 상처를 받았구나.. 이런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볼 수 있쟈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