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이라고 불리는 얼굴인데 나만 모르겠는 연예인들 있는데

그 사람들이 못생겼다! 이게 아니라 잘생기고 예쁜데 그냥 내 기준에서 역대급인거 잘 모르겠는 얼굴들이 있거든 그정도인가? 하는 얼굴들.. 근데 그 사람들 찬찬히 생각해보니까 뭔가 느낌이 다 닮았더라ㅋㅋㅋㅋㅋ 그냥 갑자기 생각났오..

[익인1]

오 나도 있어 공감 안 가는데 별로라 하면 열폭이라고 몰릴까봐 조용히 있는다...

[글쓴이]

나는 그 팬들 상처 받을까봐 그냥 혼자서 삭히고... 왜냐면 나같아도 누가 내 본진보고 그정도는 아닌거 같다고 말하면 화날거 같아서ㅋㅋㅋ

[익인2]

나도 진짜 예쁜지 모르겠는 여돌 있는데... 진짜 왜 예쁘단건지 잘 모르겠아...

[익인3]

맞아 그런 생각이 드는 사람들 한명씩 떠올려보면 비슷한 느낌의 사람들인 게 아 진짜 내 취향은 이렇게 갈리구나 싶다 나도 못생겼다! 는 아니고 아 잘생겼네 이 느낌에서 딱 멈추는? 근데 사람들은 역대급이라 하면 개인적으로는 물음표 세개 정도 뜨는데 내 취향이 특이한가보다 하고 넘김ㅋㅋㅋ

[글쓴이]

어 내가 딱 이거야!!!!! 내가 하고 싶은 말 이댓글에 다 있다...ㄹㅇ..

[익인4]

나도 잘생기고 예쁜건 알겠는데 내취향이 아니라서 그런가 쓰니같은 생각들더라ㅋㅋㅋㅋㅋ 난 그냥 내 취향 기준인거같애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