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에서 전부 명반이다, 수록곡도 좋다, 수록곡을 타이틀로 내도 되겠다, 왜 벌써 해체하냐, 10년뒤에 토토가같이 원더걸스 나오면 좋겠다 등등 진짜 최고의 말들만 있어서 해체라는게 너무 슬프고 아쉽다.. 작년 와쏘론도 음악방송말곤 이렇다 할 예능도 없고 애들 매력 느낄 수 있는 예능도 난 15년에나온 주간아뿐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리부트앨범 수록곡들도 무대에서 보고싶고.. 12살때부터 좋아했는데 내 추억들이 진다는 생각하니까 새벽에 넘 슬프다.. 그럴 일 없겠지만 진짜 원더걸스 콘서트 한번만 열어주면 나 무슨일이 있어도 가서 다 보고 듣고 담고 할거같아 울면서 무대볼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