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그건 정국이의 과보호 덕분인듯함...ㅇㅇ 요리한다고 칼 잡으면 계속 옆에서 서성거리면서 칼 조심하라고 걱정해주고 매운거나 못 먹는 요리 태형이가 먹으면 옆에서 제지해주고 뭐든 잡으면 물건 하나 망가지는 리더형한테는 칼 주더니 태형이한테는 계란풀게하고 계란 껍질 들어가니까 본인이 건져주고 심지어 계란풀게 했음서 지가 대신해줌(???ㅎ) 헬멧도 대신 매주고 근데 태형이도 정국이 앞에만 서면 정국이가 하는대로 가만히 맞춰주는 것도 너무 설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