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 모모 미나는 속마음 생각할 때 한국어로 할까?

일본어로 ㅇ할까

[익인1]

당연히 일본어 아닐까..?

[익인2]

속마음으로 일본어 하고 0.5초만에 변역해서 한국어로 술술 이럴 것 같음

[익인3]

울엄마 한국인인데 일본말 되게 잘하시거든 일본 사실 땐 속마음도 일본어로 하고 꿈 속에서도 일본말하셨대

[글쓴이]

대박 신기해!!!!

[익인4]

나 중국에서 살때는 중국에서 배운단어(중국어) 딱 그 단어의 감정이 생각나면 중국어로 속마음했고 한국어도 했얼 근데 중국어배울때 한국어로 단어 번역하는거 살짝 힘들었어(계속중국어쓰니까 중국어로 이 단어가 한국어로 무슨뜻이었지? 이런적 몇번 많았얼)

[익인5]

따른 익인데 중국어만의 표현이 따로 있는 거야??? 신기

[익인10]

엇 그렇다기보단 내 머릿속에서 딱 그단어로 외워졌달까 그래서 중국에서 계속 중국어만쓰니까 굳이 한국어로 번역할필요없이지내다 갑자기 한국어로 번역하게되면 이단어가 한국어로 어떻게 말하는거였는지 기억이 안되게 되더라고(ex play가 한국어로 어떻게말하는거였더라 싶은? 근데 뭔지는 (의미는 )아는데 그걸 한국어로 단어가 뭐였는지(한국어로 어떻게말하는거였는지) 생각하는게 느려진달까

[익인6]

난 스페인 살 땐 뭘 하든 스페인어로 했었엉ㅋㅋ 잠꼬대, 속마음 다 스페인어..ㅎㅎ 군데 스페인 좀 오래있다가 온지 얼마 안돼서 그런가 아직은 한국어로 잠꼬대는 안하는듯ㅋㅋㅋㅋㅋ

[익인7]

꿈은 한국어로 꾼다했던거 같은데.. 생각도 한국어로 할때 많을지 않을까..?

[익인8]

사나는 꿈 한국어로 꾼대!!

[익인9]

한국어랑 한본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