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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87l
이 글은 5년 전 (2018/10/07) 게시물이에요




"니가 어제 고백했잖아. 사귀자며. 술마시니까 내가 더 예뻐보인다며? "



" 그래서 우리.. 오늘이 사귄지 2일째야"





술먹고 얼결에 남친 만든 너징 X 과대 밍속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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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2
(네 말에 가까스로 어젯밤 일이 생각나자 입을 틀어막는) 아니, 그렇다고 정신도 없는 애 고백을 막 받아주고 그러냐. 이렇게 쉬운 애였어?
5년 전
글쓴징
(니말에 헛웃음 짓는) 오래 좋아했다며. 맨날 보고싶다며? 귀엽고 절절해서 나도 진심으로 받았는데,고백.
5년 전
징2
맞는 말이긴 한데. (말할수록 떠오르는 기억에 창피해져 울상을 짓는) 내가 왜 그랬지. 미치겠네. 나 고백만 했지? 이상한 짓은 안 했을 거야. 그치?
5년 전
글쓴징
( 울상짓는 니 표정에 웃음을 터뜨리며 ) 별말 안했어. 그냥 술들어가니까 왜 더 이쁘냐고? 들고 튀고싶다고? 그정도?
5년 전
징2
(그제야 안심하며 한숨을 쉬는) 다행이다. 혹시나 경찰한테 잡혀갈 일 한 건 아닐까 걱정했네. 앞으로는 적당히 마실게. 한 세병?
5년 전
글쓴징
2에게
(니말에 끅끅거리며 한참웃다가 숨을 고르는) 경찰한테 잡혀갈만한거라니. 너 앞으로는 더더욱 적당히 마셔야겠다. 여친 데리러 경찰서 가는 건 좀 새로운 경험일 것 같아.

5년 전
징2
글쓴이에게
(여친이란 말에 부끄러워져 입을 꾹 다물고 있다 조용히 웅얼거리는) 너무 얼떨결에 얻어걸려서 적응이 안 돼. 당분간은 그냥 이름으로 불러주라.

5년 전
글쓴징
2에게
(고개 숙이고 웅얼거리는 너를 보다가 손을 들어 니 머리를 살살 쓰다듬으며) 얻어걸려서 좋은거, 맞아? 사실 난 좋았거든. 니가 나보다 용기있게 먼저 말해준거잖아. 나는 언제 말 할 수 있을까 눈치만 봤는데.

5년 전
징2
글쓴이에게
(아예 눈을 꾹 감아버리는) 좋지. 꿈인가 아닌가 헷갈려서 화장실 들어가서 볼 꼬집고 나올까 생각 중이야. (꿍얼거리다 놀란 얼굴로 널 보는)나 좋아했어?

5년 전
글쓴징
2에게
(니 말에 쑥스럽게 웃다가 널 보는) 응. 좋아했어. 생각보다 아주 많이. 너무 티를 내서 다 아는 줄 알았는데, 몰랐구나?

5년 전
징2
글쓴이에게
(멍하니 널 보는) 몰랐지. 전혀 몰랐지. 알았으면 나 혼자 짝사랑만 죽어라 했겠냐고.

5년 전
글쓴징
2에게
뭘 또 죽어라했어. 기분 좋게. (널 향해 팔벌리는) 안아줘도 돼?

5년 전
징2
글쓴이에게
(어색하게 네게 다가가 어정쩡하게 허리를 감는) 너가 잘 해줄 때마다 김칫국 마시긴 했는데, 변백현이 너는 원래 다정하다고 다 잘해준다 그래서 아니구나 하면서 접고 그랬지.

5년 전
글쓴징
2에게
(널 더 끌어당겨서 안는) 아, 변백을 조져야겠구나. 무슨 유언비어야, 그건. 나 되게 차가워. 너한테만 잘 해줬어. 진짜로.

5년 전
징2
글쓴이에게
(안심하며 헤헤 웃는) 그럼 다행이다. 혼자 이런 걸로 설레도 되나 싶은 거 많았는데. 그럼 엊그제 커피 준 것도 일부러 사준 거야? 변백현이 그거 너가 이미 한 잔 샀는데 후배한테 받아서 나한테 버린 거라고 했거든.

5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년 전
글쓴징
응. 니가 먼저. 인사불성으로 내 등에 업혀서. 더해줘?
5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년 전
글쓴징
음...너는 그거 진심이었어? 어제 그말?
5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년 전
글쓴징
삭제한 댓글에게
(니 뒷통수를 살살 쓰다듬으면서 웃는) 나도 진심이었어. 그니까 고개 들어봐. 어떻게 말할 생각이었는진 모르겠지만, 지금 다시 말해도 들어줄게. 어때? 아님, 내가 말하는 거 들어볼래?

5년 전
징5
아니, 내가 그런 말도 막 했어? 술이 웬수다 진짜. 그래서 너는 왜 나 안 말렸어?
5년 전
글쓴징
야 그럼 그거 진심 아니었어? 왜 안 말렸기는. 안 말리고 싶으니까 안 말렸지.
5년 전
징5
아니, 진심인데. 네가 지금 나 놀리는 것 같으니까 그렇지. 그리고 그런 식으로 고백하고 싶다는 않았다고.
5년 전
글쓴징
(니 말에 씩 웃는) 진심이었는데, 나도. 고백하려고 안 느끼한 멘트를 찾고 있었는데 먼저 고백을 받아버렸어. 근데 그런식으로 받는 고백도 괜찮더라. 되게 귀엽던데-
5년 전
징5
(주변을 둘러보다 꽃집을 발견하고 웃는) 아닌데, 아 진짜 우리 오늘 2일 아니야. 여기서 삼 분만 눈 감고 기다려. 알겠지? (네 손을 눈 위에 얹어주고 꽃집으로 들어가 안개꽃을 사는)
5년 전
글쓴징
5에게
(니가 뒤돌자말자 웃으면서 눈을 뜨고 널 보다가 니가 꽃집에서 나오자마자 다시 눈을 가리는) ...빨리와.

5년 전
징5
글쓴이에게
(네 손에 꽃을 쥐어주는) 나랑 예쁘게 연애하자. 좋아해, 민석아.

5년 전
글쓴징
5에게
(꽃을 보다가 눈 가리면서 웃는) 아 졌다. 내가 그래도 더 멋있게 나중에 다시 고백해야지 맘 먹고 있었는데, 못 할 것 같아. 니가 지금 너무 멋있어. 나도 좋아해. 진짜 좋아해

5년 전
징5
글쓴이에게
알아, 나 멋있는 거. 나도 너 좋아해. 아 진짜, 술 먹고 너무 고백 막 해서 미안해.

5년 전
징6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잔뜩 당황해서 허둥대는 리액션으로) 내가...? 나 맞아...? 아니, 근데 민석아... 그 내가 어제 취했었고... 술을 먹다가 필름이 끊어진 거 같거든...?
5년 전
글쓴징
(차분한 표정으로 묘하게 씩 웃는) 응. 설명안해줘도 그래 보인다. 그래서, 그건 취중진담이었어, 아님 그냥 술주정이었어?
5년 전
징6
(우물쭈물거리며 얼버무리는) 아니, 설령 취중진담이였다고 해도... 우리 막 가깝고 그랬는데 벌써 사귀어? 아니... 그리구 술주정이여도 왜 받아줬어...
5년 전
글쓴징
왜 받아줬냐니. 받아주고 싶으니까 받아줬지. (널 보며 장난스럽게 웃는) 그래서 확실히 해주라- 내가 지금 여친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헷갈리거든.
예쁜 민석아 나랑 연애 좀 하자고 했던거 진담이었어?

5년 전
징6
(얼굴이 새빨개지며 어쩔즐 모르다가 고개를 세차게 끄덕이고 도망가는) 나, 나 화장실 좀 갈게!
5년 전
글쓴징
6에게
(도망가는 니 앞을 가로막고 널 폭 끌어안는) 너 그렇게 도망가면 이 다음엔 나 어떻게 볼려고 그래. 니가 나 피해서 도망 다니면, 그럼 나는 니 얼굴 보고싶어서 어떡해.

5년 전
징6
글쓴이에게
(붉어진 얼굴로 너를 올려다보지 못하며 잔뜩 당황해서 있는) 아니, 민석아... 너 원래 이렇게 직설... 이였을까?

5년 전
글쓴징
6에게
(안고 있던 팔을 풀며 널 내려다보는) 아니. 나도 이렇게 원래 말 못해. 근데, 내가 여기서 빙빙 돌려서 말 하면 넌 진짜 한 여섯바퀴 돌려서 생각할 것 같아서. 솔직하려고, 너 잡아야지.

5년 전
징6
글쓴이에게
(네 눈길이 느껴져 고개를 푹 숙이며) 나를 잘 알아줘서 고마운데, 이거 엄청 부끄럽다...

5년 전
글쓴징
6에게
(다시 널 안으면서 웃는) 그니까. 나 피하지말라고. 그만 부끄러워하고. 응?

5년 전
징6
글쓴이에게
(소심하게 너를 마주안으며) 으응, 노력은 할텐데... 아직은 좀... 부끄럽다.

5년 전
징7
야. 그거 당연히 장난이지. 완전 가볍게 말했잖아. 기억 안 나? 너도 취했었냐.
5년 전
글쓴징
완전 가볍게는 무슨. 눈물 그렁그렁했잖아 공주야.
5년 전
징7
공주? 내가 왜 네 공주인데. (갑자기 싸한 느낌에 불안한 표정으로 널 보는) ... 설마 내가 공주라고 불러달라고 했어?
5년 전
글쓴징
(여유롭게 웃으며 불안한 널 응시하다가 ) 응. 애기, 공주, 자기 중 택1 하라며. 참고로 넌 날 자기라고 부르겠대, 어제의 니가. 나는 공주가 좋아서.
자기라고 불러줘 공주야.

5년 전
징7
(네 말에 제 얼굴을 두 손으로 가려버리는) 오늘의 나는 아니래. 진짜 나 계속 놀릴 거야? 재밌어?
5년 전
글쓴징
7에게
(니 손목을 살짝 잡고 얼굴에서 내리면서) 놀리는 거 아니고, 진지하게 말 하면 너 도망갈까봐. 영영 나 안 볼까봐. 근데 또 없던 일 만들기는 싫어서. 나는 좋거든. 너랑 사귀는 것도. 내가 너한테 예뻐보이는 것도. 너 공주라고 부르는 것도.

5년 전
징7
글쓴이에게
아니, 나도 싫은 건 아닌데... (뜨거워지는 제 얼굴이 느껴져 고개를 푹 숙여버리는) 내가 술 마시고 그랬다는 게 창피하고 또... 그냥 다 창피해서 그래. 내가 원래 그런 애가 아닌데.

5년 전
글쓴징
7에게
(숙인 니 얼굴을 슬쩍 들어서 눈 맞추는) 알지. 그런 애 아닌거. 니가 그런애 아닌거 너무 잘 알아서, 그래서 나도 고백 못했어. 니가 놀랄까봐 걱정이 돼서. 근데 니가 나보다 더 용기있었나봐. 막 멋있었어. 창피해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5년 전
징7
글쓴이에게
(천천히 눈을 맞춰주는 너에 아랫입술을 꾹 깨무는) ... 정말? 이상하지 않았어? 다행이다. 정말 다행이야. 그럼 민석, 아니 자기야... 나 안아줘. 아직 좀 창피하고 막 그래...

5년 전
글쓴징
7에게
(자기라는 니말에 웃음을 터뜨리며 널 안는) 이리와, 공주. 그만 창피해하고. 멋있었다니까. 그럼 우리 사귄지 이틀째 맞지?

5년 전
징8
와 징아 미안한데 저 민석이 움짤 좀 줄 수 있니 ㅠㅠ
5년 전
글쓴징
GIF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5년 전
글쓴징
GIF
여기용

5년 전
징8
고마워❤❤❤
5년 전
징9
뭐? 내가 그런 말을 했다고? 정말이야? (내가 술 먹고 네게 한 말이 속으로 한 말인 줄 알고 있던 나는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표정이 굳는)
5년 전
글쓴징
(굳은 표정에 놀라며) 와- 진짜 하나도 기억이 안나? 대단하다. 나는 진짜 엄청 비장하게 말 하길래 다 계획해서 말 하는 건 줄 알았네. 응, 니가 그랬는데 어제.
5년 전
징9
...꿈 아니었어? 아니, 나는 속으로 한 말... (당황하면서 횡설수설하다가 다급히 입을 다물고 널 쳐다보지 못해 테이블에 머리를 박는) 아 미쳤다 진짜 민석아 미안해! 나 머리 박았다 지금!
5년 전
글쓴징
(갑자기 머리를 박는 너에 조금 놀란) 야! 이마 안아퍼? 고개들어 빨리. 그거 미안한 일이야? 나는 아닌데?
5년 전
징9
아니, 내가 술 먹고 무슨 말을 한 거야... (네가 나를 놀리려 장난을 친다고 생각하다가 네 말에 슬그머니 고개를 들고 화끈해진 얼굴을 감싸며) 무슨 말이야... 너 나 놀리는 거지...
5년 전
글쓴징
9에게
(조금 빨개진거 같은 니 이마를 살살 만져주며 웃는) 내가 할 말이다. 너 나 놀리는거지? 갑자기 고백해서 사람 기분 간질거리게 해놓구. 기억안난다고 그러고. 미안하다고 그러고. 속상하게 머리도 막 박고. 응?

5년 전
징9
글쓴이에게
(웃는 네 얼굴을 순간 멍 때리며 바라보다가 네가 만지는 이마가 불에 덴 듯 화끈해지는 기분에 슬쩍 고개를 뒤로 빼는) 그, 싫지 않아? 왜? 내가 머리 박은 게 왜 속상해... 나 오해하라고 이러는 거지...

5년 전
글쓴징
9에게
(작게 한숨 쉬면서 널 보는) 응. 싫었으면 고백 받았겠어? 굳이 얼굴보러 왔겠어? 그리고 오해아니야 그거. 니가 하는거, 오해 아니라고.

5년 전
징9
글쓴이에게
(네 말에 한동안 멍하더니 실실 웃기 시작하는) 아, 대박. 김민석도 나 좋아해 그럼?

5년 전
징10
(네 말에 아니라는듯 널 보다가 지난 날 내가 했던 일을 생각하다 얼굴이 빨개지며 동공지진이 일어나는)내가 사귀자고 했고, 저 말도 다 한거야? 아...고백은 그렇게 하려고 한 게 아닌데.
5년 전
글쓴징
(니 말에 웃음이 터져선 크게 웃다가 널 보는) 응, 다 한거야. 근데 그럼 어떻게 하려고했어? 고백?
5년 전
징10
(네 말에 널 보다 얼굴이 토마토가 되는)아니 그게 있잖아.
5년 전
글쓴징
음, 그럼 내가 고백을 어떻게 하려고 했는지 알려줄까? (빨개진 니 얼굴을 보다가 웃으며 슬쩍 니 손을 잡는) 나는 있잖아. 내가 너한테 이번주에 시간되냐고 했던 날, 그날에 고백하려고 했어. 그래서 장미 몇 송이를 살까, 어디서 말할까 뭐 그런 고민 중이었는데. 덜컥 고백을 받아버려서 어제 되게 좋았어. 집 가는 길에 춤 출뻔했어.
5년 전
징10
(네 말에 널 보다 손을 잡는 너에 놀라는) 그럼...나 이제 혼자서 마음 고생 그만 해도 되는거지?
5년 전
글쓴징
10에게
(놀란 널 보며 살짝 얼굴 굳히는) 아, 니가 마음 고생이라고 하니까 갑자기 속상하네. 하지마 이제. 미안, 내가 더 용기내서 빨리 말해줄걸. 좋아한다고.

5년 전
징10
글쓴이에게
(네 말에 네 품에 쏙 안기는)지난번에 징어가 너한테 고백하는거 보고 그 이후에 그랬어.

5년 전
징11
(네 말에 당황하며 어제의 기억을 되짚어보는데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는 내 머리를 탓하며) 그, 그거 고백 아닐 걸? 아마. 그거는 과거의 내가 한 일이지, 지금 내가 한 일이 아니니까 과거의 나한테 가서 책임을 묻는 게 어떨까? 어쨌든 나는 아니야!
5년 전
글쓴징
(허둥거리는 널 보며 웃는) 그럼 과거의 너 좀 불러줄래? 갑자기 연애하자고 해놓고 없어지면 어떡해. 나는 누가 책임져. 나홀로 연애 할 수도 없고.
5년 전
징11
그, 생각해보니까 과거의 나도 나고, 현재의 나도 나니까 그 친구가 실수한 일을 내가 굳이! 대변하자면 책임질 수 없을 것 같아. 멀쩡한 정신으로 상호 동의한 연애가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이틀 째 친구! 그래! 이제 알아가는 이틀 된 친구로 정의하자. 어때, 괜찮지?
5년 전
글쓴징
아니- 안 괜찮아. 우리 원래도 친구였잖아. 아니었어? 이틀은 훨씬 넘은 친구였는데. 그냥 멀쩡한 정신인 오늘의 너가 책임 좀 줘주면 안될까. 나는 어제 좋았는데. 고백받아서, 니가 친구말고 여자친구여서. (금세 다시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나 책임져 얼른.
5년 전
징11
(네 말에 사레가 들러 기침을 하다가 너를 보며) 우리 원래 친구 아니였어. 같이 밥은 커녕 대화도 한 적 없는데. 나 너랑 안 친해. 그리고 무슨 단계도 없이 내가 하루아침에 여자친구 인 게 괜찮아? 아니야. 그거 진짜 네 마음 아니야. 너무 놀라서, 그래서 착각 한 거야. 심장은 놀랄 때도 빨리 뛰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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