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이는 항상 믹테로 자신의 얘기를 해주지만 예전 믹테들은 악에 받쳐있는 것 처럼 느껴졌는데 mono는 힘 쭉 빼고 자기 얘기 들려주는 느낌이야
뭔가 이렇게 되기까지의 긴 시간동안 준이의 힘듦과 고뇌?같은게 가늠도 안가서 되게 먹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