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내가 이걸 못보고 그냥 지나쳐버렸다먄 진짜 어땠을까 .. ㅠㅠㅠ상상하기도 시러ㅠㅠ 지금 영원+1 듣고 잇는데 갑자기 생각났다ㅜㅜㅜ 진짜 그 흰색 옷입어가지구 하얗구하얀데 또 작은애가 엄청 무대위에서 노래를 토해내듯이 부르는데..또 눈은 별박은듯이 반짝거려 ㅠㅠㅠ후반부ㅠ애드립할때는 그 큰 콘서트장이 목소리로 다 꽉차는데 ㅜㅠ노래에 너무 성운이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거야ㅜㅠㅠㅠ 진짜 입틀막하면서 볼수가 없었어... 휴ㅠㅠㅠㅠㅠㅠㅠ 괜히 나 입덕햇을때 생각난다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