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팅 플미말이야 지금 상황이 이상한데 조언 좀 해줘

내 친구가 콘서트를 다녀왔는데 이게 플미표거든 원가보다 6만원 더 붙고 보증금이 3.5 였는데 얘가 갑자기 표랑 역조공을 안 돌려주겠대 이미 약속한 전제로 거래를 했고 보증금도 5만원으로 달라고 했는데 얘가 사정사정해서 저걸로 거래를 했는데 얘가 어짜피 플미충인데 상광이 없지 않녜 얘가 거래자 연락수단 전부 차단해서 이 사람이 친구 전화로 문자 오고 있는데 얘가 플미로 신고를 하겠대 이거 누가 더 잘못한 거고 이게 신고가 가능해,,,??? 얘는 플미표로 피해받은 게 있어야 신고가 성립되는 거 아냐,,,????

[알맹1]

플미로 신고해도 표 취소밖에 안될텐데..그리고 원래 약속했는데 안주겠다는 친구도 웃기고 애초에 플미로 판 사람도 웃기고..

[글쓴알맹]

ㄴㄴㄴ 이미 다녀온 거임! 얘 떄문에 머리 아파 죽겠어ㅠㅠㅠㅠ 룸멘데ㅠㅠㅠㅠ 아까부터 자꾸 전화오고 문자오고

[알맹1]

엥 그럼 신고 어차피 안될텐데 신고를 한대??

[글쓴알맹]

모르겠엉ㅜㅜㅜㅠㅠㅠ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알맹]

만약에 그게 둘 다 신고 먹으면 아무 일도 안 일어나는 거 맞아,,,??? 얘때문에 시끄러워지는 거 진짜 질색인데

[알맹3]

신고를 왜하지 사는것도 똑같은곤디 ㅋㅋㅋㅋㅋ ㅋ친구 생각이 진짜 어리다,, 근데 안돌려주면 그만인건 맞음 양도하는사람이 생각짧았네

[글쓴알맹]

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