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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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1]

기광이 솔로 달리고 콘서트가고 동운이 이벤트 솔로 달리고 그리고 두준이 요섭이 기광이 동운이 제대 기다리고 그렇게 있다보면 괜찮아질 거야. 시간이 약이잖아. 괜찮아

[길동2]

나도 그래... 아직 믿기지도 않고 그냥 악몽 같고 생각만 해도 눈물 나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질 거야 힘내자ㅜㅜㅜ

[길동3]

나는 최애가 용준형이었어서... 진짜 안 끊어져ㅠㅠ

[길동4]

나에게 비스트를 알게 해준 사람이였고
최애였어
꿈이면 좋겠고 지금도 깨어나기싫어 계속 울기만해
상상해본 적 없었고 그동안 보여준 진심때문에 무너져내려 쉽게 안잊혀질꺼같아
하지만 잊을거야 꼭..
더 아파할 우리할라애들이 먼저기에
애들 더더 열심히 응원할려구
우리 시간에 맡겨보자..

[길동5]

나도.. 몇년간 좋아했는데 진짜 한 순간에 마음이 바뀔 수는 없는 것 같아.. 읍읍이때는 그냥 몇년 전부터 마음의 준비를 해서 쉽게 빨리 잊혀졌는데 이번에는 진짜 너무 갑자기 찾아온 날벼락같은 소식이라서.. 그래서 너무 억지로 나를 힘들게까지 만들면서 잊으려고 하지않고 천천히 잊어보려구.. 남은 애들한테는 진짜 온 힘을 다해서 지키고 응원해줄거야

[길동5]

물론 이건 다 개인의 성격마다 다르겠지만 시간이 약이라고 생각하고 천천히 잊을거야..! 4명 다 제대할때 쯤이면 익숙해질거라고 믿고 윤양이손 응원하면서 기다려야지

[길동6]

나는 그냥 잠시 쉬면서 현생에 집중해보려고 그러면 서서히 잊고 정리되지않을까? 그리고 남은 우리 애들돌아올때 응원하고!

[길동7]

나도야 난근데 그냥 그런마음냅두려고 시간이 약이잖아

[길동8]

나도 그래

[글쓴길동]

나같은 길동 많았구나 쉽지 않겠지만 우리 4명 멤버들 생각하면서 버티자ㅜㅜ..

[길동9]

힘내자, 무너지지말고. 나도 많이 힘들어서 정떼느라 좀 쉬려고 해

[길동10]

힘내자..! 당장은 힘들지만 천천히라도 정리하자 나도 천천히 정리 중이야.. 힘들면 애들 기다리면서 잠시 쉬어도 좋아 시간이 지나면 괜찮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