녜리 나이에 난 뭐하고 있었나 문득 생각해 봤는데
이상한 블랙 회사 들어가서 한달에 월급 n십 받고 다님... 인턴이라고.... 그러나 인턴 마치고도 백 조금 넘게 받은 게 함정...
그나마도 실장(사장 동생인지 처남인지 그랬음)이 사장이 월급 주라고 맡긴 돈으로 주식하고.... 며칠 있다 주고....
이런 거 보면서도 어디다 말도 못하고 바보같이 끙끙 참았는데
많지도 않은 나이에 자기 앞가림 똑똑하게 하는 거 너무 대단하고 장해ㅠㅠㅠㅠㅠㅠ
나이 어리다고 만만하게 보고 지들 잇속 차리려는 놈들 다 부머뤵 맞길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