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 생각은 이제 가능하면 안하려고 하는데 그래도 아쉬운건 어쩔 수 없나봐ㅠ

그냥 남아있을 떡밥 자체는 분명히 좋은데

슴이 플랜을 너무 쌩공백기로 뒀다가 텀을 몰아냈다가 하는게 많으니까

그냥 괜히 걱정이 되는건 어쩔 수 없나봐ㅠㅠ

뉴콘만 2월에 하고 투어 돌고 했어도 멤버 군백기에 대한 아쉬움은 덜하고

막 9월이나 10월에 컴백하고 그전 텀에 솔로나 유닛 나와도 

음방 활동 많이 하면 아쉬운 플랜은 아닐 것 같은데

뉴콘도 없고 그룹으론 투어도 없어서

솔직히 그룹활동도 그전에 컴백했으면 좋겠거든?

근데 5월에 아무 소식이 없는거보니까 

6월부터는 유닛 소식 나올 것 같은데

그냥 혹시나 유닛 솔로 그룹 여기에 텀이 좀 그러면

그냥 여러모로 또 속상할 일들 생길 것 같아서ㅠㅠ

솔직히 나 작년에도 정규 리팩 텀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는데

올해는 여기에 멤버들 솔로랑 유닛까지 있으니ㅠㅠㅠ

아휴ㅠㅠㅠ분명 기다리면 생길 떡밥들은 있을 것 같은데

왜이렇게 쌩공백기가 많다가 휘몰아쳐서

맘껏 즐기지 못하게 하는걸까ㅠㅠㅠ

플랜만 좀 잘 해주면 진짜 좋을텐데ㅠㅠㅠㅠ

[징1]

ㄹㅇ 쌩공백기로 냅두다가 비슷한 시기에 우르르 내보낼 것 같아서 좀 걱정이다..답답하고

[글쓴징]

사실 난 찬세유닛이나 백현이 솔로중에 하나가 이맘때쯤 나올 줄 알았거든....5월 중순이나 6월 첫주 정도? 근데 일단 6월 중순 각으로 생각하고는 있기는 한데ㅠㅠ모르겠어ㅠㅠ지금은 쌩공백기라 팬들도 심심한데 유닛이든 솔로든 처음 나오는건 중요하니까 서포트 해줘야 하는데 또 단체도 당연히 열심히 해야하고ㅠㅠ팬으로서 그냥 후회 안될만큼 열심히 해주고 싶은데 텀이 매번 그러니까 솔직히 조금 답답한 것 같아ㅠㅠ걱정한 것보다는 괜찮았음 좋겠어ㅠㅠ

[징2]

애초에 난 플랜 궁예는 팬들끼리 재미로 하면 모르겠는데 그게 선 넘고 밀린 거 아니냐는 생각을 무의식적으로 하게 되고, 그게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순간부터는 그게 재미가 아닌 느낌...? 팬들 맘 다 이해하지만 예전만 해도 그냥 공백기는 팬들끼리 놀다가 컴백 떡밥 주어지면 헉 언젤까 궁금해하고 그러는 거였는데... 마음을 좀 편하게 먹었으면 좋겠다는 안타까움도 조금 있는 것 같아...

[징2]

플랜 걱정 성적 때문이거나 뭐 애들끼리 겹치고 그런 거 때문일 텐데 (내가 너무 뜬구름 잡는, 속 편한 소리 하는 거일 수도 있지만) 애들은 그냥 애들이 원하는 대로, 자기들이 준비됐다고 느낄 때 팬들이랑 행복하려고 앨범 내는 거니까... 너무 내가 생각한 대로, 내가 서포트를 짜놓는 대로 안 흘러가도 너무 스트레스받지 않았으면 좋겠어ᅲᅲᅲ

[글쓴징]

웅 무슨 말인지 알아..근데 나도 막상 활동기때는 스트레스 같은거 안 받거든? 그냥 내가 할 수 있는만큼 최선을 다해보고 나머지는 즐기는 타입이야. 근데 플랜은 좀 스트레스 받는게, 우리 눈에 보여지는 활동량이 엄청 많은데 텀도 촉박한거면 그냥 그렇구나 싶은데 우리가 공백기는 진짜 찐 쌩공백기라고 느껴질 정도인데 활동할때는 또 너무 우르르 내보내면 솔직히 팬덤 간에도 약간 섭섭한게 생기고 그냥 개인으로도 할만큼 못하는 느낌이 들고 돈도 촉박하고 그냥 너무 아쉬워서 솔직히 플랜 만큼은 좀 잘 잡아줬으면 좋겠어. 슴 플랜 너무 심각한거 같아

[글쓴징]

난 늦는거는 상관없거든? 근데 플랜 겹치거나 그런건 소속사에서도 좀 신경을 써줘야 한다고 생각해서. 단체도 단체지만 유닛이든 솔로든 처음 나오는건 스타트를 잘 끊어줘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처음이라는건 그 해당 멤버 구성으로 처음이라는 걸 얘기하는거야)
성적 걱정은 그냥 열심히 했는데 아쉽거나 엄청 박터지는 시기에 남아서 아쉬운 그런건 상관없어. 조금 속상할 수도 있긴 하지만.
근데 스엠은 일단 정규 리팩 시기만 해도 너무 텀이 짧아서 오히려 팀킬 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했고.
물론 나도 스트레스 덜 받으려고 노력하긴 해야겠지만... 그래도 멤버들끼리, 그룹끼리 플랜은 진짜 제대로 생각하고 나와줬으면 좋겠어ㅠ

[징2]

그치그치 그건 너무 당연한 마음이고! 나 또한 그렇다ㅠㅠ 내가 하고픈 말은 우리가 원하는대로 플랜이 안 짜질 수도 있지 왜 불만이야? 가 아니라 걱정은 하되 스스로를 힘들게할 정도로 신경쓰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말. 애들 의견도 반영되서 다 짜이는 거일테니까.
요즘은 난 궁예나 카더라도 조심스러워지더라... 예전이었으면 카더라가 아니었음 그냥 아 역시 9십이네~ 하고 웃고 넘기고 팬들끼리 안하자나ㅜ엑소 컴백!!!하구 다시 놀면 되는데 요즘은 왜 안 해? 밀린 거 아니야?하고 말부터 나오니까... (물런 작년에 슴이 똥을 줘서...ㅋㅋ 그런 것도 있지만 앞으로 계속 플랜 걱정하면서 미리 팬들끼리 우울한 분위기 유지할 필요 앖으니까)그래서 이번 애들 유닛 솔로 궁예도 웬만하면 안 했음 좋겠다구 생각도 했었지만 ㅠㅠㅠ 그게 뭐 나쁜 건 아니니ㅠㅠ 그냥 나징은 애들이 준비됐다 싶을 때 짠하구 애들 나올테니까 너무 쓰니 맘 안 쓰여했음 좋겠다는 말 하구싶다ㅠㅠ

[글쓴징]

웅웅 무슨 말인지 알겠어ㅠㅠ아무튼 이런거로 걱정했던게 머쓱할만큼 좋은 소식들 빨리 떴으면 좋겠다!!>< 나도 막 언제 나올지 걱정되는 거랑은 별개로 밀린거라고 자체 짓는거는 별개야. 물론 슴이 그렇게 플랜 잡는건 화나긴 하는데 밀린건지 안 밀린건지는 확실한게 아니니까..ㅎ...물론 그거랑 별개로 슴은 그냥 플랜 일 엄청 못하는건 맞으니까 걱성 좀 해랏

[징2]

글쓴이에게
막줄은 어ㅏㄴ전 ㅇㅈ...!^^ 슴 일 좀 잘 하자 ㅈㅂ 그리고 우리는 얼른 좋은 소식 떴음 좋겠다

[징3]

나도 그래..ㅠㅠㅠㅠ아니 왜이렇게 상반기를 비워두는지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