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피플 온 더 브릿지 찬솔 보컬 역시 좋음👍👍개인적으로 지난주 best of you보다 이 곡이 팀 분위기에 더 어울린다고 생각함 경윤이랑 형우 연주도 그렇고 이런걸 더 잘하는 느낌? 자작곡 선택하길 잘한듯!! 준협이 솔로도 좋았고 형빈이 보컬이랑 찬솔 보컬이랑 의외로 잘어울려서 놀랐다ㅋㅋ 근데 형빈이 어쿠스틱 기타 소리 다시 듣고 싶었는데 진짜 아쉬움 저번 라운드에 시작 어쿠스틱 기타로 한 거 좋았는데 이 곡에는 피아노가 어울리긴 하고 준협이 일렉이 있으니 못 하는 거 알지만ㅇㅇ... 다음 무대가 만약 있었으면 다음엔 형빈이 기타 보고싶었는데 진짜 아쉬워... 멤버들 다 원래팀이 있고 형빈이도 아이돌 연생이고 그래서 유지는 힘들겠지만 언젠간 프로젝트로 한번 보길 원함 그리고 어떤 글에서는 찬솔화 된거 같다고 악기 개인의 매력이 안보인다고 그러던데 난 잘 모르겠음 오히려 이찬솔 보컬 스타일이 팀 색깔이 된 거 같은데.. 하여튼 더 보고싶은데 아쉬움ㅠㅠ 2. 모네 아.. 개인적으로 내 취향은 아니였음.. 진짜 경연용으로 만든 곡이라고 생각했어 음원은 잘 안들을 거 같아 보컬 4명 색깔이 강해서 아직 팀색깔을 못 정한거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이 밴드가 보여줄려는 음악이 뭔지 모르겠어 그게 아쉬워.. 근데 조합이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됐으니 자작곡 내서 최선을 다 한거 같긴 해 2차 경연 준비할때쯤 인라 보면 자이로 진짜 피곤해 보이던데 왜 고민이 많았는지 알거 같음.. 어떤 프로듀서가 와도 저 4명 가지고 무대 2번만에 조화롭게 만들기 힘들거 같은 느낌? 갠적으로 취향인 무대가 아니여서 쓸 말이 없다 3. 애프터문 진짜 좋았어 이번 라운드 자작곡 중에서 제일 좋았다고 생각함 스톰 종훈이 우린 이제 팀이니까 팀 색깔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하는거 멋있었고 진짜 팀 색깔 유지해서 좋은 곡 들고 나와줘서 고마움 뭐 영진이 종훈이 원래 다 잘하는 연주자니까 이번 곡에서도 안정적이었고 케빈은 역시 케빈이다 싶음 그리고 디폴이랑 케빈 조합 처음에 앺문 멤버 공개됐을때 별로 안어울릴거라 생각했고 1라때는 아 디폴이 케빈화됐구나 이 생각했는데 이번 라운드는 디폴 사운드가 잘 들리는데 조화가 정말 잘돼서 좋았다 이 팀색깔 그대로 유지해서 다른 곡 듣고 싶은데 팀유지 어떻게 안되나요 케빈오 소속사님ㅠㅠ 4. 루시 자작곡인데 정말 루시스러웠어 루시답게 트랜디하고 루시답게 곡을 풀어나간거 같음 4명이서 하는 무대는 이번이 3번째인데 벌써 팀색깔이 확정된 느낌! 원상이가 진짜 보석같아 3라운드때 홀백리버도 좋았지만 원상이가 들어온 다음부터 이 팀 색깔이 확실해진 느낌이야 주혁이 보컬 처음에 형우랑 기프트로 나왔을땐 밴드 사운드에 묻히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었음ㅋㅋ 역시 메인보컬은 메인보컬임 예찬이 어느 글에서 클래식적인 실력을 지적한거 봤는데 난 클알못이라 그런건 모르겠고 밴드바이올린으로선 최고인거 같음 뭐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3번의 무대 모두 구성이 비슷하다는거? 드럼치면서 노래하기 힘드니까 광일이가 어쩔 수 없이 도입부를 맞을 수 밖에 없지만 3연속으로 비슷한 구성은 경연에서는 누군가에게는(난 아님)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거 같음 근데 이 팀이 만약 우승하게 되면 오히려 이런 비슷한 구성조차 팀색깔로 소화할거 같오 5. 퍼플레인 진짜 고민 많이한거 같은 무대였음 나우를 살리는 아트락 장르를 어떻게 풀어내야 할지 그러면서 지난 라운드랑 다른 장조음악을 어떻게 소화해야될지 진짜 많이 고민한거 같고 프로듀싱 자체는 좋았음 나우 초반 피아노도 좋았고ㅇㅇ 지완이 프로듀싱 능력은 항상 느끼지만 대단한거 같아 파로 로얄스 더탐라 너와함께까지 지완이 들어간 곡은 다 좋았음 하진 광현 연주 좋았는데 내가 드림온에 푹 빠져서 일주일동안 1일 40드림온 한 사람으로서 뭔지 모르겠지만 살짝 아쉬움 저번 무대가 너무 좋았어서 그런가 보훈이 보컬도 좋았는데 단조 노래가 얘한테는 더 맞는건가 이런 생각이 들긴 했어 아 근데 이 팀은 자작곡이 너무 듣고싶고 기대됨 아트락을 어떻게 보여줄지 궁금해 6. 호피폴라 저번 라운드 최애무대는 퍼플이었다면 이번 내 최애 무대는 호피임 처음에 멤버들 다 같이 모여서 첼로칠때부터 아 이 팀은 미쳤다고 생각했다 근데 영소가 첼로 두드릴때는 나도 아 저거 1억은 하지 않을까 겁내 비쌀텐데 이 생각 하긴 했어ㅋㅋ 현상이랑 아일 보컬합은 언제 들어도 좋은듯 그리고 수현이 심사평 공감함 음악적인 부분이 아닌 부분 홍첼로가 첼로 돌리는거나 아일이 북채 던지는 거 등등 퍼포먼스 하나 하나 다 좋았고 전체 무대를 살렸던 거 같음 그리고 현상이 감성 아니고 이런 곡도 잘하는구나 대견함ㅠㅡㅠ 하나 아쉬운건 저번 라운드부터 느꼈는데 악기가 부실하다 보니 사운드가 비는 느낌.. 캐슬때처럼 노마드같은 사람이 전체 사운드 채워줬으면 어땠을까 싶음.. 저번 라운드때는 하우스 밴드 썼던데 근데 이건 악기 다 짤해버린 심위탓... 진짜 주관적인 평이고 내 픽 안들어나게 사심 안담아서 쓸려구 노력했음ㅠㅜ아쉬운 부분 하나씩 썼지만 모든 무대 다 역시 천재같았오ㅇㅇ 그 중에서 그으으으으으ㅡ나마 아쉬운 부분 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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