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는 친구가 뽑아줘서 제목도 모르고 기대도 안한 채 좌석에 딱 앉았습니다
친구가 제목을 알려주면서 그러더라고요 무대가 두 집으로 나눠 있다는 것만 알고 있으면 된다고ㅋㅋ
근데 보니까 진짜 그것만 알고보면 이해에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ㅋㅋ
처음에 이야기가 미스테리하게 시작되길래 헐..추리극인가? 무거운거 싫은데ㅠㅠ
..이랬는데ㅋㅋㅋㅋ그것은 제 기우일뿐..
이건 진짜 빵빵 터지는 코미디 연극이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생각하면 하나하나 장면이 빵빵 터지네요...
어쩜 그렇게 구석구석 터지는 요소를 배치해놨는지ㅋㅋㅋㅋㅋㅋ
보면서 웃음이 멈출 새도 없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연극을 처음 봐서 그런지 눈앞에서 실수도 거의 없이 연기 하는 배우 분들이 대단하다고 느꼈어요...b
암튼ㅋㅋ이 연극 너무너무 추천합니닿ㅎㅎ
특히 친구랑 보러가면 진짜 이 연극 얘기만 하고서도 하루가 다갈듯요ㅋㅋㅋㅋㅋ넘 재밌어섷ㅎㅎㅎ
저는 참고로 코엑스에서봣으욯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