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늘보수노 자첫했는데 나 진짜 관크때문에 짜증나 죽을뻔 했다고 한다 ㅠㅠㅠㅠ
늘보 춤추게 만든 종구시도 좋았고 ㅠㅠ 종구시가 오늘 늘보 엉덩이 두들기느라 팔아팠을거야 ㅋㅋㅋㅋ 어찌나 많이 두들기는지 ㅋㅋㅋㅋ
근데 나 정말 화나 죽는줄 알았어 ㅠㅠㅠㅠ
내 옆자리에 단체로 아주머니들이 관람을하러오신건지 초대권으로 오신건지 모르겠으나
막 시작하는 그 순간에도 속닥속닥하고 중간에 휴대폰 꺼내서 시계 보고 문자보내고
심지어 내 바로 옆에 앉은 아주머니는 신발벗고 내쪽으로 발 보이게 꼬더니 발을 까딱까딱.. 맨발에..
ㅠㅠㅠㅠㅠ
나 정말 오늘 너무 힘들었다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