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공연이였고, 캐슷은 은차민파파. 모차르트 인생 자첫이였는데 1막은 지루할 정도로 복잡했고 노래만 들었고.... 그래도 마지막 내운명이 다했당 황금별도 차금별b 2막은 1막보단 좋았어 은촤가 아버지!!! 하면서 멱살 잡다가 바로 무너지는 것도 넘 처절해서 눈물 나올 뻔... 무릎꿇고 내미는데 파파가 탁 쳐버리는데 내가 다 안타까웠어 내가 3층이여서 표정은 안보였지만 (왈칵) 무튼 좋았다. 보고 나와서는 뭔가 복잡하기도 하고 그래서 안볼 것 같았는데 여운이 되게 늦게와서 길~게 남는다.... 그 여운 때문에 늦은 후기 써봤어! 원래 후기 같은 거 잘 안남기는 편인데... 부족한 후기 봐줘서 고마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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