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자둘이고 전캐 찍자고 다 첨 보는 캐슷으로 봤는데 평일이고 내가 예매했을 2월말만 해도 오늘자 자리가 엄청 많이 남았어서 단관은 없겠거니 하면서 도키도키 했다 꽃도 첨 보는거라 넘나 설렜구 근데 어제 너무 관크 쩔었어 수구리에 알람 울리고 뒤에선 자꾸 움직여서 의자 흔들리고 안웃긴데서 웃고 대사 따라하고 박수 유도도 안했는데 대동단결해서 넘버 중간에 박수치고.... 이렇게 집중 못하고 본거 진짜 처음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핵머글 사이에 나 혼자 있는 느낌.... 지금 표 두장 있는데 20낮이고 총막인데.... 20낮 관크 심히 걱정된다.... ㅠㅠㅠㅠㅠ 놓고 싶어도 놓을 수 없는 표....ㅠㅠㅠㅠㅠ 진짜 자첫때는 분위기 엄청 좋았는데 하 다른 날도 이럴 줄 알았지! 그래서 오슷은 왜 안내주니 펨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