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한테 대리 맡겨서 본진 페어막 1열 2장 2열 2장 이렇게 가지고 있었거든
두 장은 어제 놓고 내 좌석이랑 연석 하나랑 두 개만 가지고 있다가
진짜 내가 돈이 내 좌석 입금할 돈밖에 없어서 ㅋㅋ
내일 가족들한테 돈 빌리려고 남은 좌석이랑 다른 회차 세탁 하고 와야지 했는데
다른 회차는 멀쩡히 끝냈는데 페어막 다른 좌석 하나 놓쳤다...
물론 지금 이 시간에 세탁한 내가 잘못이긴 한데 진짜 이선좌도 아니고 포도알도 못 봤어 ㅋㅋㅋㅋㅋㅋ
ㅎ...ㅏ... 하다하다 이런 것도 곰손이라니
덕분에 동생의 관극은 없는 걸로... 나 혼자 관극 하는 걸로...
앞으로 나도 산책 자주 해야지...
뜻밖으로 저렇게 1열 줍게될 지 누가 알아 ㅠㅠㅠㅠㅠㅠㅠㅠ
내 좌석은 있ㅈㅣ만 아쉬워
다른 날 포도알 먹으러 가야지...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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