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아이돌 좋아했고 관심 있었지만 어디에 정착하지는 못하고 철새처럼 떠돌아다니는 금사빠였거든 파도 라이트하게 파기만 했지 이렇게 따로 폴더 만들어서 짤 저장하고 그 짤이 이제 거의 3천장이 되어가고 음악도 다 다운받고 영상보다 밤새고 무엇보다 커뮤니티 사이트에 이렇게 글 쓰는 거ㅋㅋㅋ 이거 진짜 처음 유료투표도 나 애들 때문에 처음 해봤어 ㅋㅋ 그리고 제일 큰 건 이렇게 마음 쓰면서 좋아했던 적이 없다. 진짜로, 좋아해서 마음이 이렇게 쓰였던 적이 없어 내가 왜 나 아닌 남의 꿈을 이토록 응원하고 저 사람 행복을 이렇게 바라고 있는지 좀 신기해 나는 내 나름의 연애 신조가 있거든? 건강하고 행복한 연애를 하려면 두 사람을 사랑해야 된대. 그 사람과 나 자신. 덕질도 비슷한 거 같아 오늘 느꼈어. 나는 애들이 너무 좋은데 애들을 좋아하는 만큼 내 마음도 챙겨야 그래야 즐겁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덕질할 수 있을 듯. 슬슬 내가 무슨 말을 하는 건지 모르겠다 새벽감성인가봐 쫌만 이해해줘 원두들아 ㅋㅋㅋ; 애들만틈이나 자기 마음도 잘 챙기면서 덕질하자구~ 원두들도 항상 행복한 덕질하기를 바라 마음 잘 챙겨가면서 너무 많이 힘들어하지 않고, 즐겁게 덕질하기를 바라 애들이 좋아서 하는 덕질인데!! 덕질에 지쳐서 마음이 힘들어지면 너무 슬프잖아ㅠㅠㅠ 우리 오래오래 행복하자 ☕🖤 나의 최애 티오피즈 💛💙💛💙 나의 차애 원두들 ☕🖤 오늘도 굿나잇~~♥♥♥ (+) 인생에 소울메이트만큼 꼭 필요한 게 바로 덕질메이트래 ㅋㅋㅋㅋ 나의 덕메가 되어줘서 고마워 원두들! 하트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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