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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4년 전 (2019/10/15) 게시물이에요

"그냥 자체공강하고 우리 집 가면 안 돼?"


연애한지 얼마 안 된 CC커플 톡.

어제 하루 종일 물고 빨고도 모자라서 헤어지기 싫다고 학교 건물 뒤로 끌고가더니 

건물 뒤에서도 뽀뽀에 키스에 제 입술이 네 쇄골까지 내려가는 통에 다급히 제지하는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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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1
안 돼..! 지금 네 집 가면 나 내일까지 못 나가게 할 거잖아. (사슴처럼 빛나는 네 눈망울에 껌뻑 넘어가려는 것 꾸욱 눌러 담고는 네 어깨 힘 하나 실리지 않은 손으로 밀어내는) 떨어져, 얼른.. 누가 보면 어쩌려고 그래. 나 진짜 무섭거든, 지금.
4년 전
징2
안 돼. 안 돼. (결국에는 자체공강까지 나오는 너에게 더 이상은 안 된다는 듯 꽤나 단호한 말투로 말하곤 네 입술을 제 손바닥으로 가리고서 이제는 널 달래듯 말하는) 이제 끝! 수업 다녀와서 너네 집 놀러갈게. 아까 우리 약속했잖아. 그치?
4년 전
징3
(네 입맞춤을 다 받아주다가 쇄골로 내려가는 너에 놀라 네 양볼을 손으로 잡아 올리고는 눈을 맞추는) 깜짝아, 누가 보면 어쩌려고. 어제도 자체 공강 했잖아. 나 오늘은 강의 들어야 돼. 조금만 참아, 응?
4년 전
징4
(네 입술이 쇄골까지 내려오자 주위를 둘러보며 급하게 어깨 부근을 손으로 가리고는 다른 손으로 네 고개를 들어올려 너와 눈을 마주하는)안돼. 저번주에도 네 그 말에 내가 홀라당 넘어가서 이미 했었잖아. 대신 수업 끝나자마자 바로 너 만나러 갈게. (살짝 미소를 짓는)응? 열아.
4년 전
글쓴징
(제 고개를 들어올리게 만드는 네 행동에 너를 바라보며) 그냥 오늘도 내 얼굴 봐서 홀라당 넘어가주면 안 되나. (한 번더 제가 묻는 네 말에 한숨을 푹 쉬고는 너에게서 한 걸음 떨어지는) 알았어. 끝나자마자 연락해.
4년 전
징4
(꼭 풀이 죽은 강아지 같은 네 모습이 귀여워 네게 다가가 까치발을 들고는 네 입술 언저리에 가볍게 입 맞추고는 널 보며 웃어 보이는) 교수님 나가시자마자 전화할게. 좀만 기다려.
4년 전
징5
박찬열 속에 뭐가 들은 거야 도대체, (제 양손으로 네 두 볼을 잡고 더 이상 밑으로 못 내려가게 해) 아무리 사람이 없는 골목이라지만 너무 한 거 아냐? 이러다 아는 사람한테 들키겠어. 너희 집은 수업 끝나고 가자, 응? 부잣집 도련님, 자취해서 기쁜 건 알겠는데 좀 참으세요.
4년 전
징6
(대답할 틈을 안 주고 그대로 돌진해오려는 널 두 손으로 네 얼굴을 감싼 뒤 힘으로 버티는) 나 이 수업 재수강이란 말야. 절대 안 돼.
4년 전
징7
(제 쇄골까지 내려온 입술에 다급히 손을 올려 막으니 서운한지 입술을 삐죽이는 너에 가볍게 입을 맞추고 떨어지는) 그렇게 쳐다봐도 오늘은 안 돼. 한 시간짜리 수업이니까 마치고 바로 갈게. 진짜로. 어디 다른 곳으로 안 세고 바로 찬열이 보러 갈거야.
4년 전
징8
(질척이는 입맞춤이 끝나고도 목선을 따라 입을 맞추더니 쇄골에 입술이 안착하자 급히 널 떼어내곤 풀린 눈으로 저를 바라보고 있는 널 다독이는) 몇 번째야. 밖에서 이러면 안 돼. 누가 보면 어쩌려고 이래. 끝나고 가자.
4년 전
징9
(자체 공강을 하고 집에 가자는 너에 헛웃음을 지으며 안된다고 말하려던 찰나, 그새를 못 참고 또 쇄골에 입을 맞추는 너에 네 두 볼을 손으로 감싸 네 입술에 가볍게 뽀뽀를 하고 말하는) 쓰읍, 안된다니까. 저번에도 그래서 오늘은 진짜 안돼. 교수님이 너랑 나 둘 다 자꾸 빠지면 뭐라고 생각하시겠어.
4년 전
글쓴징
(뽀뽀 한 번으로 무마하려는 네 행동에 입술을 살짝 내밀고 뾰로통한 표정을 지으며) 한 번만 더 해줘 그럼. 부족해.
4년 전
징9
한 번만 더 해달라고 하고 또 해주면 붙잡고 안 떨어질 거잖아. (잔뜩 뾰로통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는 너에 살짝 웃으며 손으로 톡 네 콧잔등을 건드리는) 내 말이 틀렸어? 키스 말고 뽀뽀야. 뽀뽀로 끝낼 거라고 약속하면 한 번 더 해줄게.
4년 전
글쓴징
진짜 김에리 내가 백 번 참아서 봐줬다. 어? (얼른 하라는 듯 얼굴을 살짝 내밀고서는 괜히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리는) 뭐해, 안 하고.
4년 전
징9
(백 번이나 참았다는 네 말이 귀엽고 사랑스러워 작게 웃음을 터트리다, 왜 안 하냐는 네 말에 얼른 네 볼을 감싼 채로 여러 번 입을 맞추는) 잘 참는 게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더 했어. 강의 끝나고 하루 종일 붙어있을 거니까 조금만 참자.
4년 전
징10
아, 안 돼. 어제는 출튀하고 오늘은 자체 휴강하라고? 안 돼. 절대 안 돼. (네 말에 단호하게 안 된다고 말하고선 네 입술에 살짝 뽀뽀해주고선) 수업 마치면 바로 너네 집으로 갈게.
4년 전
징11
(공강을 하고 집에 가자는 너에 안 된다고 얘기하며 살짝 아프지 않게 이마를 밀어내며 얘기하려고 하는데 네가 쇄골에 입을 맞추자 네 손을 잡고 네 입술에 살짝 뽀뽀하는)누가 보면 어떡하려고 그래. 이번 수업 딱 한시간이니까 이것만 끝내고 집에 갈께. 응?
4년 전
징12
(널 제지하자마자 하는 말에 널 가만히 보다 이내 웃음을 터트리고는 네 머리를 쓰다듬는) 저번에도 빠졌었는데 이번에도 빠지라고? 이번에는 진짜 안 돼. 그만하고 강의실 가자. 응? 너도 수업있잖아. 수업은 내가 더 빨리 끝나니까 끝나자마자 내가 네 강의실로 갈게. 너 수업 마치면 그때 집 가자. 응?
4년 전
징13
오늘은 진짜 안돼. 시험에 나오는 거 찝어주신다고 했단 말이야. (다급하게 쇄골까지 진득히 내려오는 네 볼을 양손으로 잡아 제지하고는 네 입술을 손가락으로 톡 치는) 수업 끝나면 바로 갈게. 2시간만 참아, 할 수 있지?
4년 전
징14
(쇄골까지 내려가 쪽쪽거리는 너에 간지러워 몸을 움츠리다 네 볼을 잡고 눈을 마주하는) 어허, 박찬열? 이 똥강아지야. 여기 밖인데 또 강아지같이 굴지. 오늘은 수업 들어야 돼. 응? 조금만 참자. 그러고 나서 너네 집 가서 놀자. (시선을 아래로 흘리며 제 얼굴을 보지 않는 너에 네 목을 감싸 안고는 목덜미에 입을 맞춰주는) 삐졌어? 수업 듣고 만나는 거 싫어요?
4년 전
글쓴징
야, 누가 똥강아지야. 너 내가 그 소리 하지 말라고 했지. (헤어지기 싫은 마음에 괜히 네 팔을 제 쪽으로 끌어와 한 품에 안아 네 목덜미에 고개를 묻는) 누가 삐져 삐지긴. 그 말투도 내가 하지 말랬지. 수업 들어가기 싫단 말이야.
4년 전
징14
(네 등을 토닥여주다 머리를 쓰다듬는) 귀여운데. 똥강아지. 울 멍뭉이 귀여워 죽겠어. 수업 들어가기 싫으면 어떡하냐. 저번에도 빠졌는데. 네가 자꾸 그러니까 마음 약해지잖아 바보야. 나도 괜히 수업 들어가기 싫고 그러네... 어쩌지. 박찬열 때문에 못 살아. (널 살짝 째려보고는 네 볼을 손바닥으로 꾹꾹 누르는) 집 갈까?
4년 전
글쓴징
(제 머리를 쓰다듬는 네 행동을 가민히 받고 있는) 야, 그거 하지 말라고. 멍뭉이가 뭐야 멍뭉이가. (너보다 산만한 덩치로 네 품에 안겨서는 눈을 감고 있는데 마음이 약해진다는 소리에 감았던 눈을 뜨고 눈을 굴리다가 제 볼을 꾹꾹 누르며 장난치는 네 행동에 너에게서 떨어져 허리를 다시 펴고 너를 바라보며 가볍게 뽀뽀를 하는) 나도 그러고 싶은데. 김에리가 또 학점을 끔찍하게 생각하니깐. (네 손을 맞잡으며) 늦겠다, 얼른 가자.
4년 전
징14
(꼭 잡은 네 손등에 입을 맞추고는 널 보고 미소를 짓는) 사랑둥이야 완전. 수업 열심히 듣고, 기분 좋게 만나자. 사랑해 박찬열. (어느새 강의실에 도착하자 손을 놓는) 수업 끝나고 봐. 너도 강의 열심히 들어야 돼. 알겠지? 먼저 들어가 찬열아.
4년 전
글쓴징
14에게
(제 손등에 살짝 입 맞추는 너를 보고 웃음을 숨길 수 없어 입꼬리를 올려 웃는) 나도, 사랑해. (웬일인지 다른 날 보다 일찍 끝내주셔 너를 마중 나갈 생각으로 네가 있는 단과대 건물 안으로 들어가 네가 안에 있을 강의실 문 앞에 등을 기대고 놀래켜줄 생각으로 핸드폰을 하며 기다리고 있는)

4년 전
징14
글쓴이에게
(이제 막 수업이 끝나서 기분 좋게 짐을 싼 뒤 네게 카톡을 하는)

나 이제 수업 끝났어 ㅜㅜ
힘들다... 박찬열 빨리 보고 싶네
어디야?
자기도 수업 끝났어?

4년 전
글쓴징
14에게
(띠링- 하고 울리는 카톡음에 기분 좋은 웃음을 걸며)

아니 아직...
졸려 죽을 것 같아

4년 전
징14
글쓴이에게
아 진짜? ㅜㅜ
그럼 내가 자기 강의실로
가서 기다려야겠다
조금만 참아

(네 카톡에 울상을 짓고 있다가 학생들이 다 빠지고 나서야 강의실을 나서는데 문을 열자마자 네가 딱 서 있자 눈을 동그랗게 뜨는) 뭐야! 안 끝났다며. 아, 진짜. 또 나 놀렸어? 장난꾸러기야 아주. (네 허리를 꼭 끌어안고는 널 올려다보는) 강의 열심히 들었어? 내 생각 한다고 또 집중 못 한 거 아니야?

4년 전
징11
안맞안잇일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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