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백경이나 단오나 수술 성공하면 살 수도 있잖아 이러는 걸로 봐서 수술이 관건이라고 봤을 때 어차피 작가가 수술실에 들어가는 장면을 그릴 거라면
단오가 수술실 들어가고... 수술 대기실 들어가면 몇 번 수술실에서 지금 뭐 하는지 모니터링해주거든? 디테일하게는 아니고 지금 수술 중이다/회복실 간다 이런 것만
단오가 자기가 수술실 들어가고 자기 수술 장면에서 사망하는 장면 또는 수술 긴급 종료 이런 모니터를 콘티로 본 다음에 백경이나 하루가 단오를 다른 수술실에 들어가게 한다면 살 수 있을 것 같음... 원래 3번 수술실인데 같은 수술을 하는 5번 수술실로 보낸다든가 하는 거
그러면 단오는 실패할지도 모르는 수술을 성공시키고 살아남을 수도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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