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소의 매력은 작품에 창작자의 온기가 그대로 맞닿는 거예요
자 무엇보다 만드는 것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필요하죠
계속 같은 방향으로 막 돌아간다고 해서 모든 도자기가 다 같은 모양이 나오는 게 아닌 것처럼 (여기서 같은 스토리지만 다 같은 결말이 아니라는 걸 암시한 것 같았음!!!)
어? 뭐라고? 얘는 "저는 더 이상 크고 싶지 않아요"라고 하네
함 봐봐 무조건 높게 자기 마음대로 할려고 하다 보면 아이고
창작물도 망가지고 이 창작자의 마음에도 상처를 입게 되는 거죠
이거 들으면서 엄청 묘했다... 복선이면좋겠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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