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흐를수록 멤버들처럼 팬들도 각자의 삶을 추구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카이 씨는 말했다. 수호는 "그들이 자신의 삶에 빠져들면서 갑자기 엑소를 떠올리면 '팬이 되어서 정말 좋은 추억이었다'는 생각이 떠올랐으면 좋겠다"고 고개를 끄덕이며 영어로 '좋은 추억'을 반복한다. 백현은 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따뜻하게 생각되길 바라는 이러한 욕구에 동의하지만, 마음이 따뜻해지는 동안 추억이라는 생각이 제한적이라는 제안을 따라간다. 그는 "우리가 과거의 일부분으로 기억되는 그룹이 아니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인적으로든 단체로든 계속 홍보하고 엑소 이름이 계속 커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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