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가 2012년 MAMA EP와 함께 입국한 지 7년이 지났고, 그 이후로 이 남성 밴드는 2013년 "Growl"과 2015년 "Love Me Right"와 같은 히트곡들을 아시아 전역에서 지배적인 활동으로 자리매김하면서 많은 시간을 한국 음악계에서 보냈다. 지난 달, 그들은 엑소 남성들에게 어떤 미래가 가져다 줄지 암시하는 새로운 사운드와 함께 올해와 10년을 마감하는 여섯 번째 LP인 Obsession을 공개했다. 또한 "Obsession"이라고 불리는 리드 싱글로 구성된 이 10트랙 앨범은 한국과 중국 버전에 의해 예약되었는데, 이 곡은 그룹을 힙합에서 영감을 받은 샘플링과 강렬한 오토 튜닝으로 전환시켜, 그들의 전형적인 R&B와 전자 팝 스타일과 처음에는 시대착오적이고 거슬리는 음악적 요소를 결합시켰다. 하지만 그것이 그들이 말하려고 하는 이야기를 꾸밀 수 있는 완벽한 방법이다. 엑소에게 있어, 그들의 음악적 발매의 대부분은 멤버들 주위를 도는 생생한 이야기와, 외계인에서 초자연적인 것에 이르는 환상적인 공상과학 줄거리에 묶여져 왔다. 12월 14일 빌보드 200차트에서 198위로 정점을 찍은 엑소는 앨범 발매를 앞두고 일련의 티저 이미지와 동영상을 통해 자신에게 반대 입장을 제시하며 싱글 뮤직비디오에서 활약한 엑소와 이들의 X-EXO 클론 간의 대서사전을 전개했다. 이 노래가 첫 번째 청취에서 명백히 해체된 것은 시각적 요소와 함께 하기 위한 것으로, 두 적대국 간의 대화를 대표한다. 카이는 빌보드와의 인터뷰에서 "솔직히 어떤 곡이 통할지, 어떤 곡이 연주에 어울릴지 고민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래서 이 노래를 들었을 때 오토튠의 경우 엑소와 엑소의 두 가지 다른 EXO의 생각과 일치한다는 점에서 정말 잘 맞는 곡이라고 생각했다. 오토튠 같은 것은 서로 다른 두 당 간에 대화를 나누는 그런 분위기를 주기 때문에 우리가 취한 아주 구체적인 조치였습니다." 그는 결국 엑소가 이 싸움에서 이길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당신이 영화를 보거나 희극을 읽을 때마다 영웅이 이기기 때문이다. X-EXO는 일시적이기 때문에 그들은 어차피 사라질 것이다." 엑소가 그들의 음악을 홍보하기 위해 활용하는 줄거리의 이면에 있는 아이디어는 그들의 음악을 엑소-L로 알려진 팬들에게 더 잘 전달하고 또한 비주얼이 오디오 요소만큼 중요한 디지털 미디어 시대에 더 나은 릴레이 콘텐츠를 제공하려는 것이다. 그것은 이 그룹이 초기부터 활용해온 것이었고, 각 멤버들은 종종 그들의 브랜딩에 등장하는 초자연적인 힘을 가지고 있다. 찬열은 "우리는 노래하고 춤추는 그룹만이 아니다. "우리들을 감시하는 사람들에게는 물론 줄거리가 가짜라는 것을 알고 있지. 하지만 영화를 보는 것처럼, 이것은 사람들이 더 깊이 빠져드는 또 다른 방법이다. 그것은 사람들에게 우리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에 대한 뒷이야기를 준다. 우리의 줄거리는 우리의 음악이나 비디오에만 통합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콘서트에도 잘 녹아 있다. 우리는 이것이 사람들이 제대로 몰입할 수 있게 해준다고 느낀다." 카이, 찬열은 엑소 멤버 6명 중 2명으로, 한국군에 시우민과 D.O.의 입대를 계기로 백현, 천, 세훈, 수호와 함께, 한국의 의무 드래프트 요건 충족, 레이는 중국에서 솔로 활동에 주력했다. 다른 여섯 명의 젊은 회원들은 가까운 미래에 비슷한 입대하여 업계로부터 일시적 하차를 당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새로운 다이나믹은 엑소 멤버들에게 그들 자신의 다른 면을 탐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고 찬열은 그들이 어떤 문제가 있을 때 어떻게 함께 일하고 서로를 감싸주는지에 대해서도 눈을 떴다고 말한다. 그는 "노래든 춤이든 가리지 않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각 멤버들은 자신의 체중을 당겨야 한다"고 말했다. "정말 뻔하기 때문에 (실수를 하면) 정말 큰 문제가 될 겁니다." 엑소의 리더 역할을 하는 수호의 경우 숫자가 줄면 반성이 된다. "멤버들 다 같이 공연할 수 없다는 게 좀 아쉽기 때문에 옛날 영상을 보면 '아, 멤버가 많구나' 이런 느낌을 받고 풀 그룹으로 같이 하고 싶다"고 말했다. 모든 능력 있는 한국 남성들이 한국의 초안 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그들의 삶에서 휴식을 취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엑소는 그것이 가까운 미래에 더 많은 변화를 보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고, 그 행동은 한때 그랬던 것처럼 보이지 않을 것 같다. 그러나 EXO의 남성들은 과거에 연연하기 보다는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으며, 2019년에는 첸, 백현, 시우민, 디오 등 솔로 음악을 발매하거나, 세훈, 찬열의 엑소-SC, 백현, 카이 같은 새로운 유닛과 함께 수많은 프로페셔널한 액션과 함께 작업하는 대체 프로젝트들을 많이 보았다.정맥주 백현은 "우리 유닛과 솔로 프로젝트에 대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팀과 그룹의 공연"이라고 말한다. "이렇게 다 다른 면을 다 보여줄 수 있다는 점도 엑소의 다른 면을 그룹으로 보여주고 얼마나 다양한지, 그리고 각자 어떻게 각자의 재능을 갖췄는지를 보여줄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 찬열은 지난 10년간 자신의 커리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미래에 대해 무엇을 희망하느냐는 질문에 엑소 멤버들은 현재에 집중하고 있으며 각각의 순간을 스스로 마주하고 있다고 느낀다고 답한다. 그는 "솔직히 우리가 일할 때 인터뷰를 할 때 우리는 그룹으로서 매우 편안해졌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고 말했다. 우리가 뭔가를 하러 가야 하는 것보다, 그것은 우리에게 매우 자연스러워졌다. 시간과 함께 성장하고 자연적으로 오는 이런 성숙감." EXO와 X-EXO가 Obsession 앨범을 놓고 다투고 있지만, 이번 발매의 이중성은 엑소의 멤버가 되는 방법과 자신의 권리를 가진 남자가 되는 방법이라는 행위를 넘어 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탐구하려는 멤버들의 고군분투에도 반영되어 있다. 엑소가 커가면서 그들 또한 성장했다: 최연소 멤버인 세훈이 10대로 데뷔했지만 지금은 25살이다. 불행히도 인터뷰 당일에 그는 많은 토론 내내 침묵을 지켰고 그의 건강은 구름과 같은 행동 위에 머물러 있었다. 그들이 나이가 들수록 어떻게 스스로를 더 잘 돌봐야 하는지에 대한 빈번한 언급이 있었다. 백현씨는 "요즘 우리 몸의 건강이 업무량의 일부인 것을 보면 전반적으로 건강한 삶, 즉 건강이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한다. "그룹으로 성장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더 많이 생각하는 것보다는, 우리 모두가 개인의 행복을 찾는 일에 집중하기 시작했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은 각자가 어떻게 자신의 행복과 건강을 찾을 수 있느냐에 초점을 많이 맞추고 있고, 우리가 그룹으로 모였을 때 그것을 올바른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느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수호는 이들이 집단을 넘어 개인으로 분업하는 것은 몇 년 동안 집단 복지에 주력해 온 뒤 개인으로서 자신을 돌볼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하며 이를 반향한다. 그는 "예전에는 엑소의 스케줄이 개인기를 많이 집중시키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지만 올해 초부터 우리는 내실적이든 외관적이든 우리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됐다. 우리만 단체로 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그런 자기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모두에게 좋은 일이었습니다." 자신들에 초점을 맞추면서도 엑소 정체성의 초점은 여전히 그룹이다. 백현은 "함께 모여서 아주 친해졌고, 그룹으로서의 열정이 없었다면 여기까지 오지 못했을 것 같다"고 반색했다. "만족에 관한 한, 사람들로서 나는 우리가 결코 100% 만족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개선과 항상 완벽에 가까운 무언가를 찾고자 하는 이러한 열정은 불가능하고 항상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은 멤버들의 대답에 의해 강조된다:카이는 자신이 일 중독자라고 말하고 찬열은 자신의 경쟁성이 어느 정도라고 말한다. 강박관념으로 여겨질 수도 있다.(한편 백현이 게임에 열중하고, 세훈이 술 마시는 것을 좋아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 카이의 농담) 찬열이 적어도 만족하는 한 곳은 엑소의 음악이다. 그는 "우리 음악에 관한 한 100% 좋은 음악을 출시할 자신이 있다"고 자부한다. "트렌드를 따르지 않는 것 같지만 역시 뒤처지지 않는다." 그와 세훈이는 지난 7월 엑소-SC의 What a Life EP로 예술적 측면을 새로운 방향으로 밀어내려고 했고,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 대해 일부 팬들의 부정적인 반응이 있었는데, 이 두 사람이 여성 댄서들과 파티를 벌이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러나 그는 새로운 것을 시도하지 않고는 전진할 수 없고, 다른 의견을 듣는 것은 항상 좋은 일이기 때문에 모두 좋다고 말한다. "우리는 뭔가 확연히 다른 일을 하고 싶었다. 엑소가 보통 출시하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우리에겐 매우 극적인 도전이었고, 팬들의 반발도 있었지만 개인적으로도 큰 동기부여 요인이었고, 새로운 모습을 더 많이 보여줘야 하고, 새로운 도전도 많이 해야 한다는 점이었다." 엑소에게 있어 그들의 관객들은 그들이 제공해야 할 모든 다른 면을 스스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Chen은 듣는 사람들이 한 아티스트가 싱글과 앨범을 내는 것에 차이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그는 "'Obsession'을 넘어 앨범 전체를 들어보면 모든 곡이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라며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곡은 'Groove'"라고 말한다" 그냥 타이틀 곡만 듣는 경향이 있는 것 같은데 모든 곡이 정말 좋으니까 앨범 전체를 들을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앞으로 나아가는 엑소는 그들이 커리어의 새로운 시대로 옮겨가고 있다는 것을 알지만, 그들은 항상 하나로 남고 싶다는 욕망을 표현한다. 백현은 "엑소도 지금처럼 계속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룹을 넘어서서 각자 자신의 행복을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10년 후에는 항상 음악 공연에 나가지 않을 수도 있지만, 여기저기서 앨범을 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우리 모두가 자기 삶을 살 수 있고, 행복하게, 한 무리로 함께 모일 수 있다는 점에서." 그는 잠시 멈추고, "10년 안에 우리가 춤보다는 그냥 서 있을 수 있는 발라드나 R&B 헤비곡 같은 것을 발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씁쓸한 표정으로 덧붙인다. 그러나 다른 멤버들은 재빨리 뛰어들어 반박한다. 세훈은 웃으면서 "그건 엑소의 생각이 아니라 백현의 생각"이라고 말했고 찬열은 "10년 전 엑소가 '아주 멋진 그룹'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카이는 자신의 몸이 허락하는 한 춤을 계속 추고 싶다"고 덧붙였다. kai는 "시간이 흐를수록 멤버들처럼 팬들도 각자의 삶을 추구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호는 "그들이 자신의 삶에 빠져들면서 갑자기 엑소를 떠올리면 '팬이 되어서 정말 좋은 추억이었다'는 생각이 떠올랐으면 좋겠다"고 고개를 끄덕이며 영어로 '좋은 추억'을 반복한다. 백현은 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따뜻하게 생각되길 바라는 이러한 욕구에 동의하지만, 마음이 따뜻해지는 동안 추억이라는 생각이 제한적이라는 제안을 따라간다. 그는 "우리가 과거의 일부분으로 기억되는 그룹이 아니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인적으로든 단체로든 계속 홍보하고 엑소 이름이 계속 커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