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 있어도 네가 천국이라면 나는 천국이라 믿고."
"....."
"네가 검은색을 두고 흰색이라 해도 나는 흰색이라 믿을게."
"......"
"네가 뭐라 해도 나는 널 믿고, 네가 뭘 해도 나는 네 편이니까."
"여기는 천국이고."
그것은 성숙한 위로였으며
"너는 행복해지겠지."
서투른 고백이었다.
작가님 갠카 혹은 소장본으로 볼 수 있다...
갠카는 알려주는 거 인티 공지위반인지 아닌지 모르겠어서 ㅠㅠ 아닌거 확실하게 알려줄 수 있는 징 있으면 갠카 알려줄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