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이는 수빈이랑 있을때 묘한 텐션이 있다?

그래도 맏형이랍시고 다같이 있고 그러면 형아미 뽐낸다고 막 노력하는데 수빈이랑 단 둘이 있을때 그 묘한 텐션이 있음.. 나만 생각하는게 아닐거라 믿어.. 그 텐션에선 수빈이가 꼭 숩왼재질을 퐁퐁 낸다고..

[둠쿵1]

와 ㅇㅈ 다같이 있을때랑 단둘이 있을때랑 너무 달라

[글쓴둠쿵]

그치 아 뭐라 한 단어로 딱 정의할 순 있는데 단둘이 있을때 특유의 텐션이 있어.. 그리고 그 텐션에서 수빈이는 꼭 오빠미 왼재질을 맘껏 발휘한다구..

[둠쿵1]

아 진짜 이게 말로 설명할 수 없음ㅠㅠ 연준이도 더 웅냥(?) 말랑? 해짐ㅠㅠㅠ

[둠쿵2]

따까조 (가만히)

[둠쿵3]

수빈이랑 있으면 유독 애 같아져 연주니ㅠㅠ

[둠쿵4]

마자 딱 뭐라고 설명은 못하겠는데 둘다 팀에선 형라인이니까 그런걸 못 느끼다가 둘이 있으면 유독 연준이는 웅냥냥말랑고양이되고 수빈이는 다 받아줌,, 얼굴합+성격으로 시작한건데 덩케도 따라오니 이건 뭐,, 최고의 씨피

[둠쿵5]

닦아주라
웅 잘했으니까 홈런볼 두개~